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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 죽겠는 친척언니란 인간이 좋은데 시집간다고 자랑한다

그런 친척이 있음 이모네임

미국유학간다고 열라 자랑하더니

미국서 주유소주인 아들인지 하는 동갑내기 인간이랑 결혼한대 다음주에 (주유소를 운영한다 했지만 29에 주유소그렇게 큰 사업 자기힘으로만 벌어 운영할리가 없지.. 물려받은 거겠지)

막 자랑하면서 돈많은 집이라고 입이 찢어지는 모양이었다

 

왜 내가 이렇게 안좋게 생각하는데는 다 사연이 있다

학교가 멀어 집이 인천이라...

서울의 그 미운 친척건물에 하숙하던 때가 있었다

전세랄까?

베란다가 없어 집에서 빨래를 말려야 했대 거긴

이불빨래를 못했다 좁고 잘 안마르고 세탁기도 작았고

2년간 못햇다....;;;;;;

그렇게 살아야 했다 셋방살이 설움이라고 엄마가 말했다

옥상이 있지만 눈치가 보여서 꼭 널지마란 소리가 없었지만 거긴 그 친척네 빨래만 널곤 했다

 

 

더이상 못참고 이불 빨래를 어떻게 하고 그집옥상에 살짝 말려볼라

이불들고 내가 계단 올라가다....

그 언니란 인간을 만났다 그언니는 내가있는 방 윗층방에 살았다

8살 차이났다 그언니와

 

그언니가 뭐해?라고 물어서

나:이불좀 옥상에 널어도 될까요?

옥상에 뭐 널어놓은거 없니?

그러지말고 니네집 방바닥에 말려

이러는 거다......;;;;;;;

 

방바닥에 마르지 않았기에

도저히 마르지 않았기에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던 거다

 

그래서 내가 안말라요.. 바닥에

 

그랬더니 옥상에 같이 따라올라오더니옥상에 널려있는 이불이 있긴했다

여기 이불널려있네 다 안마른것 같은데 니네 집에다 널어

이러는 거다 그인간이

아주 얄미웠다  나야 이불더러운채로 살고 싶어사나 ? 눈치만 보다 이제야 말리려 하건만..

결국 젖은이불들고 내려와야 했다

 

자기 이불도 아닌

자기오빠부부(내가 2층 그언니가 3층 오빠네는4층 살았다)네 이불이 널려 있긴한데

거의 말라있었다... 거의 물기도 거의 없이...

그사람들 이불빨래 자주 한다 한달에 한번?

 

얄미운 짓 하지 않았는가?이언니가

뭐 평소에 사이가 나빴거나 그런것도 아니다

잘얘기를 안해봤고 나이차가 있고 잘 마주치지 않는다

 

이모란 사람은 맨날 내가 사는 방 내려오면

딸자랑 아들자랑만 한다

자기 좋은 얘기만 한다

엄마한테

엄마는 내흉이나 아빠흉을 보곤 했다 주로

(보통 그렇지 아줌마들이)

딸이 착하고 딸이 아르바이트해 뭐 사주고 마사지 시켜줬다 하고 장학금받는다 떠벌이고

그랬다 아들은 물려준 가게서 돈 알뜰히 모은다

그런 얘긴데)늘 느끼는 거지만 약간 뻥을 좀 친다 그이모가....자기네 좋은 얘기 부풀려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친척 오빠라는 사람은 매우 무례하다

사람이 36 37인지 나이먹고 울외할아버지 장례식때 우리 엄마한테 와서 하는 얘기가

이모 이모가 딸하나만 낳은것은 잘못한거야 그러니까 이모딸이 좀 외롭잖아 이러는 거다..;;; 내가 평소 그사람을 싫어했다 인사해도 무시하고 지나가기 태반이고

내가하는 악기전공을 3년전 중1때 이사온지 얼마안된  나보고 짜장면 시켜준다고 불러놓고 슬쩍 하는 소리가

너 그거악기 왜해? 그거 하지말고 부잣집에 시집가

이딴식으로 자기 부인 보는 앞에서 말한 사람이다 아직 어린나한테

나는 아무 대꾸 못했다 나이도 많고 기분이 매우 나빴지만 듣고만 있었다

그 부인도 애기한테 왜 그런 소리해? 이랬다 자기가 보기에도 자기 남편이 좀 예의없게 얘기한것을 느낀 거다

이딴 식으로 얘기하는 매우 무례한 사람이다

울엄마가 털털해 예의 안따지는 그런 쪽이래지만

자기 엄마보다 4살 많은 울엄마한테 그런 말쓰는 것은 굉장히 무례하지

그오빠는 딸이 둘이다

둘낳았다고 자기 엄마도 둘 낳았다고

울엄마는 하나만 낳았다고

정말 무례한 집안이지 않는가?

정말 그집 내가 싫어하지만

우리 엄마는 늘 이모를 좋아해 그러는지 그냥 가장 편한 상대하고 생각한다 다른 이모들보다도............

하지만 그이모도 나한테 싫은 소리 꽤 했지만 위의 두사람만큼은 아니었다

특목중특목고 다닌다고 어쩔수없이 돈많이 들어가지만

내가 사고치거나 그런아이도 아니었지만

엄마는 등수란것을 참 중요시 했다

시험봐서 등수낮으면 혼나고

오르면 그냥 그렇고 그런 시절이었다

지금은 그집을 나왔지만

정말 그사람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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