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드니_ 로얄보타닉가든 (Royal Botanic Garden) 에서 보는 오페라하우스 야경 ♡ So Perfect!

꿈달 |2010.11.14 18:06
조회 171 |추천 0

2010.9월 호주 여름여행*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가장 그럴싸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는, 로얄보타닉가든 (Royal Botanic Garden)

 

 

 

 

 

 

지도에서 보이는 Hyde Park의 땅덩어리를 위축시키는, 초록색으로 거대한 면적에 영역표시해 놓은 곳이 시드니의 Royal Botanic Garden 입니다.

이곳, 걸으면서 볼게 나름 참 많아요.

한참 걸어 Mrs. 맥쿼리 포인트까지 가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정말 예쁜 각도에서 볼 수 있기도 합니다. ^^

지도에 Photo Zone!이라고 표시해둔 곳이예요 ]

 

 

 

 

우리부부는 시티에서 나와서 걸어갔기 때문에 Hyde Park를 지났습니다.

저녁의 Hyde Park도 정말 예뻐요. 동글동글한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있어서 나름의 운치가 있어요 ㅋ

앉아있으면 가끔 청설모라든가 우리나라 공원에는 하여간 없는 동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ㅎ 소소한 재미도 주죠 (저 동물 좋아함)

 

 

 

 

여행하면서 여행객 흉내내기 ㅋ

 

여튼, 시티 반대편으로 나와 쭉 ~ 걸어갑니다 ^^ 이동네도 퇴근시간 무렵인지 차가 많아요-

 

 

 

짜잔~ 로얄보타닉 가든 ~[

 

 

 

 

우리 나름의 동선을 그려서 움직이기로 했어요. 신랑 길 잘찾으니 따라다니기 편합니다 ㅋㅋ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빌딩들.

이런거 참 좋은것 같아요.

뉴욕 센트럴 파크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 도시한가운데 큰 공원은 정말 멋진 생각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길고긴 역사를 자랑하지만, 노후된 곳이 많아 이제는 재개발을 대상지역도 많아지면서 듬성듬성 예뻐지는 양상인걸 보면,

이런곳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역사는 조촐하고 짧지만, 대신 계획도시라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것 같기는 해요.

이미 많은 것들이 들어차있는 곳을 밀어버리고 이런 큰 공원을 만들 기는 힘들테니까요 ^^

여튼, 그래도 우리나라 좋은나라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뛰는지 모르겠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ㅋ

사진찍고 있는데 굳이 저렇게 멋지게 뛰어가주네요 ㅋㅋ

 

 

 

 

로얄보타닉가든에서는! 박쥐떼를 볼 수 있어요.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면 시꺼먼 새떼 같은게 Hyde Park쪽으로 상당히 긴 시간동안 대거 이동을 시작하는데 그 시꺼먼 새떼가 모두 박쥐입니다.

 

 

 

 

 

 

박쥐영웅이 살았던 고담시티가 떠오르더군요 ㅋ

박쥐들 꽤 커요.

예전에는 좀 이른 시간에 보타닉가든에 놀러가서 돌아다니다가 시꺼먼 큰 열매가 수북하게 매달린 나무가 있길래 가서 봤더니 -ㅅ- 그게 다 박쥐.여서 식겁했었죠.

키큰 나무도 아니고 손대면 닿을 높이에 그렇게들 매달려 있더라구요.

 

로얄보타닉가든에서는, 박쥐열매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ㅅ- `

 

 

 

 

 

 

마음에 드는 사진들 중 하나입니다 ^^

 

 

 

 

박쥐가 떼로 날아갈때 찍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긴 하지만 ^^

하늘색이라 도로 조명, 건물이랑 나무 다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쭉 걸어가 드디어 만난 오페라하우스 ]

 

 

 

 

걸어온 보람이 있죠. 너무 예뻤습니다.

 

 

 

 

우리오빠, 보고싶다던 오페라하우스, 원없이 봅니다.

 

 

 

 

Mrs.맥쿼리스 포인트에서 돌아가 좀 더 내려가면 물길 따라 걸어갈 수 있어요.

조금 어둡긴 하지만, 여전히 이곳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무섭거나 하진 않아요 ^^

 

 

 

 

So good `

 

 

 

 

이렇게 한바퀴 휘~ 돌고 Opera Quay로 왔어요.

이번에 더 가까이가서 볼 생각. 입니다 ㅋ

 

 

 

 

가까이서 보는 오페라하우스도 나름 예뻐요.

너무 가까이만 가지 않으면 ㅋ 오! 하는 감탄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봐도, 이거 디자인한 사람은 천재 ` 건축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도, 좋은건 좋아보이나봅니다.

 

 

 

 

 

 

너무 가까이 가버린 건설사 다니는 우리 오빠 ㅋ 타일로 붙여놓은, 거기다 여기저기 타일이 금가있고 더러워져있는걸 보고 급 경악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그랬었죠 -ㅅ- 

 

 

 

 

 어쨌거나, 훌륭한 건축물인건 틀림없으니, 이런 장면따위 잊어버리고 다시 멀리서 봅니다 ]

 

 

 

 

강서방 멍잡기 ㅋ

 

오페라하우스 아랫쪽으로는 식당이랑 카페가 많아요.

오빠가 좋아하는 Crown맥주에 샌드위치로 간식을 먹었어요. xxxx, Tooheys, Carlton 등등 호주맥주 여러가지가 있지만 Crown은 좀 짱인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통 맥주가 맛없었는데, 놀러와서 그런지 맥주가 다시 맛있어졌다는 ㅋㅋ

 

 

 

 

 

신랑이랑 함께한 멋진! 저녁 나들이였습니다 ^^

 

 

 

 

 

머리뒤에 조명덕분에 후광이 장난이 아니군요ㅎ 이런거 맘에 들어요 ` ㅋㅋ

 

 

 

 I ♡ Sydney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