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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슈퍼카 ★

쿠아야 |2010.11.18 14:05
조회 359 |추천 1

머슬카 천국 미국이 슈퍼카를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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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윅스의 국산 슈퍼카 ‘스피라S’

 

 

흔히 슈퍼카 하면 떠오르는 차들이 있습니다. ★_★

 

이탈리아의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부가티사의 베이론 그리고 파가니 존다, 독일의 포르쉐 그리고 스웨덴의 코닉세그까지는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 같네요.

슈퍼카 시장은 거의 유럽과 이탈리아에서 독식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또한 슈퍼카를 분류하는 기준은 너무도 다양해서 판단기준에 따라 순위도 천차만별 입니다.

가격이나 역사, 랩타임, 출력 등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가장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기준은 아마 최고속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서 가장 빠른 슈퍼카는 무엇일까요? 미국의 슈퍼카 전문 블로그 ‘Odd Pics’가 가장 빠른 최고 속력을 기록한 10대 슈퍼카를 소개했는데요.

 

SCC사의 Ultimate Aero

 

1위는 SSC사의 ‘울티미트 에어로’ 가 시속 413Km/h로 부가티 ‘베이론’을 6km/h의 차이로 앞섰습니다.

3위는 saleen의 'S7'가 399km/h, 4위는 스웨덴 코닉세그사의 ‘CCX’가 394km/h을 기록했고, 영국의 맥라렌 ‘F1’이 386.2km/h로 5위를, 애스턴마틴의 ‘One-77’이 시속 354km/h로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페라리 ‘엔초’가 349.2km/h로 7위를 차지했고, 8위는 재규어 ‘XJ220’가 시속 349.1km/h을 기록했습니다. 파가니 ‘존다F’가 346km/h로 9위, 10위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가 339.5km/h을 기록했습니다.


1위와 3위를 기록한 ‘울티미트 에어로’와 살린의 ‘S7’이라는 슈퍼카는 상당히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음에도 조금 생소한 차량인데요.

두 차량은 모두 미국의 슈퍼카 제작 업체에서 만들어진 양산차입니다.

미국하면 머슬카가 떠오르지만 미국의 슈퍼카는 좀 생소한 것이 사실 입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선진국 미국에서 슈퍼카에 대한 열망이 전무했을 리 없었겠죠.

그럼 우리가 모르고 있던 ‘미제’ 슈퍼카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람보르기니의 심장을 가진 Vector M12

 


 

벡터 에어로 모티브는 창설자 제럴드 윙거드가 미국적인 슈퍼카를 만들겠다는 계획 을 가지고 1971년 설립된 회사 입니다.

첫 번째 양산차가 출고 되기 까지는 무려 17년을 기다려야 했었는데요.

너무나 신비주의를 고수 한 나머지 첫 모델 ‘W8’은 23대만 생산 하였죠.

‘W8’은 시보레의 V8 6000CC 엔진에 트윈터보를 장착해 최대 625마력에 최대토크 83.1를 기록했습니다.

그 후 15개월 만에 제법 모양을 갖춘 슈퍼카가 개발 되었는데요. 92년 개발된 ‘A-WX4’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에로 다이내믹 기술이 집약되었습니다.

자동차의 환경에 따라 좌우 독립된 리어스포일러가 차체의 수평을 유지시키고,

7000CC로 업그레이드한 엔진은 1200마력이라는 괴력을 가진 차량 이었습니다.

아쉽게도 ‘A-WX4’는 생산되기도 전에 경영부진으로 인도네시아의 메가테크사에 인수 됩니다.

결국 람보르기니의 V12엔진을 장착한 ‘M12’가 생산되는데요,

차체 디자인의 변경은 없었지만 원가절감을 이유로 첨단 장비를 적용하지 않고 시판하게 되었습니다.

2500마력의 슈퍼카 모슬러 ‘MT900 GTR XX’


 

2500마력이라고 하니 드래그 레이싱의 ‘탑퓨얼’ 드레그스터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한데요,

‘MT900 GTR XX’은 미국 튜닝회사 IAD가 콜벳 Z06의 7리터 엔진을 업그레이드 해서 만든 모델 입니다.

LS7엔진의 보어 사이즈를 늘리고 스트로크를 줄인 후 대형 트윈터보를 장착했다고 하네요. ~

분당 22리터의 연료를 뿜어낼 수 있는 연료펌프가 더해 지면서 차량의 출력은 부가티 베이론의 2배인 2500마력을 낸다고 합니다.

괴력을 견디기 위해서는 엔진 구조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요. 커넥팅로드는 티타늄으로 대체하고,

 피스톤은 세라믹 코딩을 입혔다고 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연료통이 세 개로 휘발류부터 메탄올, 에탄올 그리고 수소까지 연료로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연료에 따라 800마력부터 2500마력 이상의 출력이 나온다고 하네요.

2.5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고 240Km/h까지는 6.7초가 걸리며 최고 속력은 491km/h라는 게 업체 측의 주장 입니다.

이론적으로는 603km/h까지 도달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증명하진 못한 듯 하네요.

캐딜락의 노스탤지어 ‘V16’

 


 

미국의 토크쇼 MC 제이 레노가 소유한 V16

 

마이바흐와 롤스로이스 팬텀 그리고 벤틀리 등 현재 유럽이 독식하고 있는 초호화 럭셔리카 시장에 대응하고자

미국의 럭셔리카를 대표하는 캐딜락이  2003년 Cadillac Sixteen을 발표 합니다.

2003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V16은 놀라운 스펙과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럭셔리카 시장에 대단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죠.

 

1933년 세계 최초로 16기통 엔진을 얹었던 과거 캐딜락의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도로 제작 되었는데요.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로 무장한 egde디자인의 차체는 격자형 크롬 그릴과 24인치에 이르는 거대한 휠로 마무리 지어 위압감이 엄청나죠.


 

투스카니 가죽과 불가리 시계 등 최고급소재로 꾸민 실내와 미래지향적인 대시보드가 연출하는 인테리어는 럭셔리의 극치 를 보여주었습니다.

 8기통 스몰블럭 엔진 두 개를 ohv 32밸브 형식의 직렬로 연결한 xv16엔진은 과거의 캐딜락 v16처럼 보닛을 절반으로 나누어 열리게끔 제작되었습니다.

배기량만 13,600cc에 달하는 이 거대한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무려 1,000마력 최대토크가 138.2kgm에 이를 정도로 경이적인 힘을 자랑합니다.

4ws시스템과 연비를 고려한 가변 배기량 시스템을 장착하였고,

6피스톤 캘리퍼를 갖춘 대형 브레이크는 1000마력의 엔진을 제어하기에 전혀 부족 합이 없습니다.

최고시속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390km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속 442km/h 슈퍼카 Ultimate aero2


 

 

지난 7월 영국 BBC 자동차프로그램 ‘탑기어’는 미국 SCC사의 ‘울티미트 에어로2’가 시속 442km/h를 기록해 베이론의 431km/h 기록을 깨뜨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울티미트 에어로2’는 SCC사가 자체 개발한 빌릿 알루미늄 8V 6800cc 엔진에 트윈터보를 장착, 1350마력의 출력을 뿜어 냅니다.
100km/h까지 2.8초 만에 도달하며, 탄소섬유로 만든 타이어휠과 탄소클러치 등 경량화된 소재를 사용하여 중량 또한 1179kg에 불과 합니다.

‘울티미트 에어로2’의 가장 큰 특징은 제트 모양의 리어 스포일러라고 밝혔는데요,

다운포스를 발생시키고 공기저항을 줄여 안정적인 운행을 돕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97만 달러 약 11억 원 에 이를 전망입니다.

유럽의 슈퍼카에 대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국식 슈퍼카의 개발이 절실할 듯 합니다.

 단지 빅블록 엔진으로 무장한 괴력으로 최고속도를 찍는 유혹도 거부하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 ㅠㅠ

하지만 유럽의 슈퍼카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미국의 슈퍼카 만이 가질 수 있는 유전자가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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