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결혼한지 2년반된 31살된 맞벌이주부입니다.너무기가막히고 황당해서 어떻게해야할지를 잘모르겠네요.저희신랑은 캐릭터용품을 제작판매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넉달전부터 회사사정이 (전에도 안좋았지만)안좋아져서 급여를 받지못하다가 드디어 6월말에 문을닫앗답니다.밀린급여도 급여지만 그동안 힘들게 일한 신랑이 안쓰러워서 한달이라도 쉬고 일자리를 알아보았으면하는 마음은 있지만 요즘같은 취업대란에 빨리 취직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닌답니다 . 저라도 벌어서 생계유지를 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임신14주째입니다.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몸이 너무 힘이들어 회사에 일주일 병가신청을 했는데 (전 백화점근무합니다 파견사원이라고하죠)거절하더군요.제차요청했지만 그렇게 힘들면 관두라는 눈치더군요.제가지금 관두면 안된다는걸너무 잘알고 있기에 힘들지만 참아보겠노라 그냥 근무하겠다고 말했더니 본사에서 사람이 나왔더군요.매장 매출도 없는데 그만둬주었으면하는뜻을 전하더군요
정말 너무기가막혀서....... 지금 너무 걱정스러운데 신랑한테는 말도 못하고 있답니다.그냥나가기엔 너무 억울하고 ......방법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