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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헌팅당했어요..그런데!!

어머나 |2007.10.24 20:35
조회 169,310 |추천 0

오~!!

톡됐네요ㅋㅋㅋ

근데 저 화장한 남자??그거 쓴사람아닌데여!!?

톡커님들 의심병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

무서워서 단어 하나하나가 신경쓰여요..ㅋㅋ 자랑할려고 쓴건 아니랍니다..

세상이 정말 무서워지고 있다는 생각에 ^^;

리플 읽다보니..너무 많아서 포기했는데

불쌍하다며 굴욕이라는 사람도 있고....그곳(?)을 발로 차버리라는 분도 있네요..

저!!!!!!!!!!그렇게 굴욕적인 사람아니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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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며칠 전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때는 토요일 오전..

아침일찍 일어나 혼자 찜질방을 갔더랬죠

오랜만에 때도밀고..찜질도 하고..^^

아홉시쯤에 들어가서 다씻고 나오니 12시쯤 되었더라구요

벌~~~~~~개진 얼굴을 하고 모자 푹 눌러쓰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께서...............

 

그남자 : 저기요!!

나 : 예?왜그러세요?(길 물어보는 줄 알았어요)

그남자 : 저...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나 : (어머나 이게머야??+_+) 없는데요........

그남자 : 저.. 연락처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나 : 네??????????언제 봤다고 연락처를..........(내심 기분이 좋다 +_+)

그남자 : 아 저 걸어오시는거 봤는데 제 이상형이라서요......

 

(저!! 절대 이쁘지 않습니다.. 키작고 몸매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정말 몇년만의 헌팅이란 것을 당해봐서......... 기분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목욕한 후의 얼굴..개쌩얼입니다!!ㅠ_ㅠ 그런데 나에게.............자신갑 200%업되고 있었습니다 흐흐흐)

 

그런데...갑자기 이런것들을 물어보시더군요??

그남자 : 술 좋아하세요?

나 : 좋아하긴하는데..

그남자 : 그럼 외박도 가능하세요??

나 : (뭐 이딴 질문을 해 ㅡㅡ 저희 아빠 막내딸을 무지하게 사랑하십니다)

       외박같은거 안되는데요..

       (이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러더니..그러더니.......................

 

그남자 : 저.........혹시 저랑................

            섹스파트너.................................하실래요?..

 

나 : O_O 멍............................

      어머!!!!!!!!!!!!!!!!!!!!!!!!!!!미쳤나봐!!!!!!!!!!!!!!!!!!!!!!!!!!!!!!!!!!!!!!!!!!

 

 

하고..냅다 뛰었어요

 

저 남자 뭔가요 ㅠㅠ.............

톡톡 읽다보면 이런사람 저런사람도 있구나..

했었는데 막상 저한테 이런일이 닥치니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ㅠㅠ

잠시나마..자신감 가졌던 나.............

불쌍하네요..흑흑

추천수0
반대수0
베플톡화가|2007.10.26 08:54
자고로 변태들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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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헤헤|2007.10.26 09:16
나는 오늘도 정상인이라는걸 느꼈다
베플여러분은|2007.10.26 18:06
낚이셨습니다. 글쓴이는 인생이 특이한일의 연속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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