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말하고 독립(?)이란걸 하면서 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독립(?)을 한샘이죠 8년을 했으니.. 보통들 결혼할 나이라고 하는 28세에...
저두 남들하는건 다한다는 주의라서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빡빡 우기는 성격은 아니고
좀 더있다 갈거라는 느긋한 형이죠.. 어쨌든...
한 집에서 세들어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한 4년정도...
이 집에 사면서 별의 별일이 다 있었죠.
제작년에는 도둑이 들어서 금이랑 돼지저금통이랑 컴퓨터본체를 도둑맞았고
작년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물세는 구멍 찾는다고 밤을 지세우는건 기본이였고,
그 구멍은 아직도 비가 세고 있습니다.
올해 얼마전에는 어떤 미친놈이 플라스틱 의자까지 놓고 저의 방 창문에 얼굴을 딱붙이고
염탐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새벽 3시에...
이런 일이 있어서... 정(강조문구)으로 있다있다 이제는 나가려고 합니다.
근데 이 나간다는게 문제내요..
나~아 참
먼저 손님(도둑)이 왔다간 해에는 화장실 쪽에 방범창이 없다는걸 이 손님께서 알고 창문은
다 때어내고 온 집은 다 헤집에 놓았더군요..
그날 다리에 힘풀려서 서 있지도 못했습니다.
방범창이 없다는건 주인도 나도 몰랐습니다. 손님만 알았죠. 거기다 내가 살고 있는 옆방에도 없었는데
우리 방에만 손님이 왔다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도둑맞은 거에 대한 금액의 반은 주인이 돌려줘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놈의 정때문에 말도 한마디 못꺼내고 지나갔습니다. 물론 주인쪽에서는 입도 안 열었죠. 지금 생각하면 바보짓을 한거죠. 받았어야하는건데...
두번째, 세들어가는 그해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창틀에 물이 세고 있습니다. 해마다 좋은말로
수리를 즘 해야한다고 말했지만 어찌된 심산인지.... 수리하는것도 같더니만 또 물이 세고..
심지어 비 많이 오는 해, 작년에는 세탁기 배수구에서 물이 거꾸로 올라오더라고요.. 짱나...
말을 했지요.. 거꾸로 올라온다고 배수구 앞에 전기테이프로 칭칭감은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지..
지금도 비 많이온 몇이 전에 다시 올라오더군요..
이러이러해서 그래도 살고 있는데... 이제 왠 일입니까.. 변태xx.
상습범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의자까지 놓고 염탐을 할 생각을 하다니.. 이런 일이 있어 그 새벽 3시에경찰아저씨들이 오고 동네가 떠들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안일한 사람(주인)들 어떻게 딸키우는 사람들이 .... 이리이리하여 기한을 못채우고 나가야겠다하였더니... 당채 무서워서 살수가 없으니까요..
그것도 그 변태가 앞집에 산다면... 우씨..
그래서 이사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주인분들이 표정이 가이 좋지 않네요.. 이해는 합니다. 기한도 다 채우지 않고 나가게 됐고 주인 입장에서는 나머지 돈을 돌려줘야하는 입장이니까..
참 섭섭하게도.. 저는 그런 일 다 감수하면서 아무말없이 수리해달라는 말만 늘 했을뿐 불평을 한번하지 않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변태도 사는 사람 봐가면서 염탐하는 거라며 저를 나쁘게 말씀하시네요..
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또 살면서 현관 자물통고치는데 돈들어간것도 주인께서 하셨다고 고칠때는 아무말없으시더니 지금하시네요.. 물러 달라는 말씀인지..
허나.. 이 자물통 얘기는 주인분들 식구들끼리 한 말씀이고 저에게는 나머지 돈은 내주겠다. 세금만 정산하라 하셨으니 전 그렇게 할겁니다..
하지만 정으로 그렇게 4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는데.. 주인분들 즘 너무 하시네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희들 나가면 집 수리해서 꼭 다른사람들 세들였으면 좋겠네요..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올라오는데 맨홀도 즘 깔고 세탁기 배수구도 새로 정비하고 문틀에 물세는 것도 고치시고 말씀이죠..
세상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