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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와 사랑?!

ㅡ_ㅡ;;;; |2007.10.26 11:25
조회 64,51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20대 남성입니다(너무 뻔한..)

이런말을 어디가서 할수도 없고 여기서 털어놓게 되었네요

글솜씨도 별로 없고 오타도 많으니깐 이해해주세요;;

 

전 20살때 입대를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무지 빨리간거죠

군생활을 하다 휴가를 나왔는데 (전 그때까지 총각)

친구들이 빨간집에 가자고 유혹을 하더군요

호기심과 성욕이 넘치는 시기였으니...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그때 거기서 만난 누나.......

일을 마치고 이야기를 하다 우연히 싸이주소를 공유하게 되구

군대에 있으면서(요즘은 군인도 인터넷을 자주 사용한답니다..)연락을 하고 지냈어요

그렇게 그냥 누나 동생으로 연락만 하면서 지내다가

전역하는 날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물론 개인적으로 밖에서..)

만나서 밥도 먹고 얘기도하다 보니 일을 그만두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저희 둘은 결국 사귀게 되었죠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는데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소개시켜줄때 과연제가

누나의 과거를 말해야할지...... 아니면 감춰야할지....

또 나이차이도 조금 나서..... 누나는 27 저는 23살 이거든요

누나는 결혼을 생각할 나이고 하니 저는 학생이구.....

 

암튼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저희는 정말 순수하게 서로를 사랑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과거나 나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누나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주변을 너무 의식하는거 같아요

내년에 제가 졸업을 하면 청혼을 하려구 하는데

과연 제가 정말 잘하고 있는걸까요?

저는 뭐가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를 이해한다고 했지만 제가 정말 그런건지.....

그렇지 않지만 저 혼자 이해할수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건지...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제가 누나를 사랑한다는 겁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내용도 왔다갔다... 글재주가 ㅎㄷㄷ

암튼 요즘 너무 걱정입니다.. 제가 잘하고있는건지...ㅜ_ㅠ

나중에 후회는 하지 않을런지

 

참 이말을 빼먹었네요...

누나가 요즘 자꾸 헤어지자고해요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자기가 너무 못나서 과거도 있고 그래서 안될것 같다고...

아휴,.....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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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타락의악마|2007.10.26 11:33
너 나중에 해꼬지 안할자신 있냐?
베플웃기다..|2007.10.27 09:40
사랑한다며? 물론 그여자가 옛날에 그런일을 한건 맞지만 지금은 그만둿다며??? 근데 지가 사랑하는여자를 매춘부라고 제목에 적어놓냐?? 업소다녓던 여자를사랑합니다도 아니고...매춘부랜다...우리가 하란다고할꺼아니자나?
베플형인데...|2007.10.26 11:40
솔찍히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지금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니말에 책임질수있을지 의문이구나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지금만큼 사랑하지 않게 되면 너도 모르게 그사람 무시하고 과거가 원망스러워질테고 그러면서 점점 그 사람이 싫어질지 모르는데 괜찮겠니? 그때가서 그사람한테 막말하고 막대해서 상처주는 쓰레기가 되지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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