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도 읽어보시고 도움좀 주세요..ㅠㅠ
저는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이번에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좀 깔끔하게 청소하고 싶어서
인터넷 사이트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전화도 해보고 고민끝에 엔x파출부라는곳을 알게됐습니다
홈페이지에 써 놓은것들과 게시판을 보니 다들 좋다는 말뿐이더라구요
시스템도 잘되어 있는거 같고
그래서 4시간에 38000원에 청소를 했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 저는 그날 일이 있어서 집에 없었구요
남자친구가 저희집 근처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일하다말고 나가서 문을 열어주고
제가 미리 적어둔 메모를 드렸어요
그 메모안에는 제가 어디어디를 청소해달라고 다 적어 놨었거든요
근데 일이 끝나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보니
청소가 거의 안되어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7평짜리 오피스텔이구요 이사하는날이라서 짐도 없었구요
집이 지저분한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근데 냉장고.싱크대.가스레인지 후드.전자레인지.변기.서랍장.에어컨.창문 등
제가 메모에 적어뒀던게 하나도 안되어 있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접착제나 개미약 같은거 다 제거해달라고 했는데
불로 녹여서 떼어야 되는데 칼로 다 도려냈더라구요
벽지에 구멍 뻥뻥 뚫리고 시멘트가 다 보입니다 .요것도 제가 나갈때 주인집에 물어줘야 겠죠..ㅠ
그래서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그 아주머니보고 전화를 하라고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주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중국분이더라구요..
전화하자마자 본인이 먼저 말을 하겠다고 하시고는
그날 안경을 잃어버려서 잘 안보여서 깔끔하게 못했다
난 키가 작아서 에어컨이랑 냉장고 창문이 손에 닿지 않는다 (의자는 미리 준비해드렸습니다.)
그날 아가씨 집에서 청소하다 싱크대에서 떨어져서 병원다니고 있다..하시며 완전 신세한탄만..ㅠ
원하는게 뭐냐고해서 원래 4시간 하시는건데 3시간만 하고 가셨길래
저는 청소가 다 된줄알고 돈을 지불한거다
어쩜 이렇게 청소를 거의 안해놓구 돈은 다 받아가셨냐고 그랬더니
환불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뭐..제 요구사항이 환불이긴 했지만요...
방이랑 욕실 바닥은 청소 하셨다고해서 15000원만 환불 받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틀이 지나고 삼일째가 되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환불도 안되서
다시 업체에 전화했더니
이미 그 아주머니는 그만두셨다 우리한테 전화하지 말아라!!!
이러길래 그 업체 홈피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느낀점을 다 썼구요 제 불만사항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글이 바로 삭제되더라구요
그래서 왜 글 지우냐고 지우지 말라고 했더니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미안하다 어쩐다 그런 전화는 한통도 없었는데
홈피에 글 올렸더니 전화가 바로 와서 받았더니
헉-0-;;
받는 순간부터 야이 썅년아
어린년이 어디서 사람부려먹고 돈 안낼라고 잔대가리 굴리냐고
너 한번만 더 글올리면 쫓아가서 죽여 버린다
어린년이 겁대가리 상실했다
너 내가 뜨거운맛을 보여주겠다
뭐 입에 담기도 싫은 그런욕들을 하더라구요
하-기가 막혀서
저는 뭐 말 한마디도 못하게 하고 혼자 다다다닥 하고 끊더니
다시 또 와서 또 욕을 다다다다닥 뚝!!
그래서 제가 또 홈피에 글을 올렸어요
왜 욕하고 끊냐고
그랬더니 컬러메일이 왔는데
영업방해죄와 허위사실유포로 고발했고 내용증명을 보낼테니 법정에서 보자는 뭐 그런거였습니다
아니 이건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뭐 이런경우가 다 있습니까
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적도 없구요 영업방해를 한적도 없습니다
전화해도 계속 제 얘기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욕만 하시니까 홈피에 글을 올릴수밖에 없었구요
그리고 본인들이 통화한거 다 저장해놨다면서 협박하더라구요
자기네들이 욕하고 다 해놓구
뭘 녹음했다는건지..;;저는 암말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소비자 고발센터에 전화해서 신고 했는데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하면 된다던데
맞나요...??
쫓아와서 죽인다 하고 뜨거운맛을 보게 해주겠다는데 제가 이제 어떻게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