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의 한 여대생입니다.
저에겐 4달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있는데요.
제가 쓸데없는 질투가 심한건지..
솔직히 전,
핸드폰에 아는 여자사진이있다거나 여자랑 문자한다거나..
(핸드폰에 사진보여줄때 괜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사귄지얼마안됐을때 친한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는둥..(솔직히 기분나빴음 ㅡㅜ괜히...ㅡㅜ)
암튼 사소한것 하나도 질투가 나거든요?
그렇다고
일일이 티내는것도아니고,
물론 당연히 이성친구야 있는거니까 이해는하는데
그냥 왠지 내남친이라 질투나는거있잖아요~ㅋ
남자친구에겐 질투하는걸 아직 티내본적은없어요.
근데 얘는, 질투를안느끼는건지..아니면 저를 너무 믿는건지
아님 질투나는데 쪼잔해보일까봐 말을 안하는건지..
친구에게 약간 뾰루퉁해져서 얘길했더니
도와주겠다고하면서ㅋ
자기를 남자이름으로 등록하고
문자를 다정하게보내주겠다고하더군요 ㅋ
남자친구랑 같이있을때 한번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뭐하냐 ㅋㅋ 보고싶다..라는 식의문자를 보게됐어요.
만약에 나라면,
장난이래도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뭐하냐..보고싶다 등의 목적없이 한가한 문자를 보면
막 막 화낸다기보단..
열받아서 그자리에서 뾰루퉁하게 따질것같은데..
이 남자친구는
약간 퉁명스럽게 비꼬는말투를날리더니..
다시 도란도란~
헤어지고 밤에 문자로
친구랑 얘기했다니까
그놈이냐는둥(도와주기로한 친구 ㅋ)의 관심을갖는거같다가도..
질투를하는데 내가 못느끼는건지
아님 서로의 생각이 다른건지 ^^;
괜히 작은것에 속으로 질투하는 내가
혼자 쇼하고, 오바하고, 혼자 이러나..라는생각도들고..ㅋ
전 정말 얘가 날 좋아해주는구나..를 느끼거든요.
그래서 얘가 질투를 원래 안하는애인건지..라는생각도들고.
아님 가끔은관심이없나..라는생각도들고 ㅡㅜ
나라면 정말 괜히 화나서 뾰루퉁해있을것같은데...ㅡㅜ
남자들은 질투잘안하나요?
아님 잘숨기나요 ㅡㅜ..
따른남자들보면 사소하고 작은것에도 질투많던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