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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언론의 대한 분노와 소말리아 사태

기원 |2007.10.29 00:22
조회 216 |추천 0

아프가니스탄 에서 발생했었던 탈레반군의 한국인 인질극을 모두들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당시 안이한 정부의 태도와 조치로 의해 두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었으며

생존자들은 한 달이 넘는 고욕을 치루면서 잊지 못할 상처를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방문이 무슨 목적이었든간에 (기독교에 반감이 있든, 없든. 선교활동이 잘못되었었든. 안되었었든)

모두에게 한 가지 확실했었던 점은 그들이 그렇게 고생을 할 이유도 없었고

그들이 그렇게 타지에서 아무런 죄도 없이 희생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해적들의 한국인 인질극이 소말리아 근처에서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그 분들은 이미 5개월간 육지와 바다에서 인질로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5개월간 부당하게,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구타를 당하고

형펀없는 음식들과 환경 요인으로 의해 영양 실조와 정신병적인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이때에 정부는 아프가니스탄때와 마찬가지로 불리한 질문에는 모르쇠를

연발하고 있을 뿐 협상에는 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정부의 모모 장관은 사로 잡혀 있는 동포들에게 의학 용품과 식품들을 제공해주었다는 말을

하였지만 확인을 해본 결과 그 것은 거짓임이 들어났습니다.

 

정부의 안이한 태도는 되풀이 되고 있고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는 또 다시 되돌이 킬 수 없는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파다합니다. 

 

 

 

언론의 이중적인 잣대 또한 화가 나게 만듭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변명 삼아 그들이 본인들의 사업 수단을

더욱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서는 지적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 해줘야 하는 매체들은 원더걸스 열풍이나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허리 부상은

신문에 사진까지 기재해서 올리면서 이러한 큰 사건은 한 페이지의 구석 칼럼도 장식 하지 못한 다는 것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 것은 상업 수단의 문제가 아닌 언론들의 도덕성 인지력 부족 이라 생각합니다.

 

 

 

 

한 사람의 생명은 가격을 매길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인간 이하의 추잡한 것들이 가격을 매긴다면

그 가격에 응해 금액을 지불하여 그들을 귀환 시켜야 할 수 밖에 없겠죠. 

 

단지 뉴스에서 보도되는 나와 상관없는 '사로 잡힌 한국인..'이 아닌

한 아이의 아버지, 한 여자의 남편, 한 어머니의 아들,

한 민족의 동지라는 넒은 시각으로 비추어 봐주시길 바랍니다.

 

 

 

 

 

기도해주세요.

하느님은 무엇이든지 포기하시지 않으신다 했습니다.

모든 분들의 안전한 귀환을 포기하시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추신: 이 것은 기독교인 이든 아니든 간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읽으신 분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거라 믿구요.

 

단지 이론상. 생각만.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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