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톡 눈팅하다가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ㅠㅠ
저는 이른아침부터 집 컴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앓아누으신것 때문에
할수없이 과제를하러 피씨방을 찾았습니다.
집 바로앞 피씨방이라 자주 왔다갔다 했구요.
그날도 피씨방에서 제 할거를 하고있는데
제가 넘 입이 심심해서 뭐먹을까 생각하다가 닭x리가 땡기길래
화장실갔다오면서 가져와서 룰루랄라 까놓고 먹으면서
과제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몇분있다가 알바인지 직원인지가와서 느닷없이,
"저기요. 우리 CCTV있거든요? 이거 절도죄에요."
저는 뭔소린가싶어서
"네?;;"
했죠. 그랬더니 과자를 말도없이 가져가서 먹었다고
절도했다는거에요 -_-;;;;;;;;;;;;;
아니 제가 과자를 가지고 나간것도아니고,
과자를 들고와서 가방에 숨긴것도 아니고,
자리에 앉아서 떡하니 먹고있는데 와서 절도니뭐니하니까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억울해서
"아니 저기요... 저희 학교 근처 피씨방은 그냥 가져가면
알바들이 알아서 계산에 올려놓길래 여기도 그래주는줄 알았네요.
담부턴 선불할께요 ;;"
이랬더니 또 똑같은소릴하면서 그런데가 어딨냐고 있어도 거긴거기고
여긴 여기라고 절도니뭐니 하면서 나가라네요. 이런 손님 못받는다고 ;;
아침부터 너무 어이가없어서.. 제가 나이 22살이나 ㅊ먹어서
꼬작 닭X리 과자 하나 훔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자리에 앉아서 떡하니 까먹고있는데 어느 절도범이 세상에 그러나요...
아니 그냥 아까 제가 담부턴 선불할께요하고 그쪽에서도 네 했으면 끝날일일껄
애초에 저는 그냥 가져가심 안되요 이렇게 말안하고 절도니뭐니 들먹거린거부터
기분나빴거든요 ;;;
더 웃긴건 제가 여기 한두번온게아닌데 이전에 그냥 가꼬갔을땐
자기가 다 알아서 계산했으면서
그건 뭐냐고했더니 그땐 일크게안할려구 걍 계산했다네요.
아니... 전에도 자기가 걍 계산했으면 저도 당연히 오해를하죠 -_-;;
피씨방앞에 모든 물품 선불입니다. 이렇게 적어논것도아니고
이제까진 전부 후불로냈는데 이제와서 절도범이니 뭐니하는게 너무 웃겼어요;;;
그것도 말을해서 억울한거라도 풀고갈랬더니 끝까지
제가 말도안하고 가져갔다는거에만 초점을맞추고 다른건 말이 안통하더군요
" 아니 아저씨. 상황이 절도도 아니지만 이제까지 아저씨가 말도안하고
계산해줬으면서 이제와서 이러는것도 웃기지만 아까 그냥 아저씨가 말도없이
가져가심 안된다고 미리 말하시고 저는 네 그럴께요 했으면 좋게 끝날꺼아닌가요?"
해도 끝까지 자긴 말없이 가저간거때문에 이러면서 그얘기만하네요...;;;
그러고는 저랑 말 안통한다고 돈내고 가라그러고;;;;;;
제가 뭐 크게 잘못했나요 ;;; 아침부터 너무 억울해서 -_-;;;
진짜 계속 잡고 얘기할려다가 과제해야되서 한 20분입씨름하다가 나오긴했는데
아침부터 진짜 기분나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