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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에서 절도범으로 몰렸어요!

나참-_- |2007.10.29 09:09
조회 11,255 |추천 0

안녕하세요

맨날 톡 눈팅하다가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ㅠㅠ

 

저는 이른아침부터 집 컴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앓아누으신것 때문에

할수없이 과제를하러 피씨방을 찾았습니다.

집 바로앞 피씨방이라 자주 왔다갔다 했구요.

 

그날도 피씨방에서 제 할거를 하고있는데

제가 넘 입이 심심해서 뭐먹을까 생각하다가 닭x리가 땡기길래

화장실갔다오면서 가져와서 룰루랄라 까놓고 먹으면서

과제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몇분있다가 알바인지 직원인지가와서 느닷없이,

 

"저기요. 우리 CCTV있거든요? 이거 절도죄에요."

 

저는 뭔소린가싶어서

 

"네?;;"

 

했죠. 그랬더니 과자를 말도없이 가져가서 먹었다고

절도했다는거에요 -_-;;;;;;;;;;;;;

 

아니 제가 과자를 가지고 나간것도아니고,

과자를 들고와서 가방에 숨긴것도 아니고,

자리에 앉아서 떡하니 먹고있는데 와서 절도니뭐니하니까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그래서 억울해서

 

"아니 저기요... 저희 학교 근처 피씨방은 그냥 가져가면

알바들이 알아서 계산에 올려놓길래 여기도 그래주는줄 알았네요.

담부턴 선불할께요 ;;"

 

이랬더니 또 똑같은소릴하면서 그런데가 어딨냐고 있어도 거긴거기고

여긴 여기라고 절도니뭐니 하면서 나가라네요. 이런 손님 못받는다고 ;;

 

아침부터 너무 어이가없어서.. 제가 나이 22살이나 ㅊ먹어서

꼬작 닭X리 과자 하나 훔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자리에 앉아서 떡하니 까먹고있는데 어느 절도범이 세상에 그러나요...

 

아니 그냥 아까 제가 담부턴 선불할께요하고 그쪽에서도 네 했으면 끝날일일껄

애초에 저는 그냥 가져가심 안되요 이렇게 말안하고 절도니뭐니 들먹거린거부터

기분나빴거든요 ;;;

 

더 웃긴건 제가 여기 한두번온게아닌데 이전에 그냥 가꼬갔을땐

자기가 다 알아서 계산했으면서

그건 뭐냐고했더니 그땐 일크게안할려구 걍 계산했다네요.

 

아니... 전에도 자기가 걍 계산했으면 저도 당연히 오해를하죠 -_-;;

피씨방앞에 모든 물품 선불입니다. 이렇게 적어논것도아니고

이제까진 전부 후불로냈는데 이제와서 절도범이니 뭐니하는게 너무 웃겼어요;;;

 

그것도 말을해서 억울한거라도 풀고갈랬더니 끝까지

제가 말도안하고 가져갔다는거에만 초점을맞추고 다른건 말이 안통하더군요

 

" 아니 아저씨. 상황이 절도도 아니지만 이제까지 아저씨가 말도안하고

계산해줬으면서 이제와서 이러는것도 웃기지만 아까 그냥 아저씨가 말도없이

가져가심 안된다고 미리 말하시고 저는 네 그럴께요 했으면 좋게 끝날꺼아닌가요?"

 

해도 끝까지 자긴 말없이 가저간거때문에 이러면서 그얘기만하네요...;;;

그러고는 저랑 말 안통한다고 돈내고 가라그러고;;;;;;

제가 뭐 크게 잘못했나요 ;;; 아침부터 너무 억울해서 -_-;;;

진짜 계속 잡고 얘기할려다가 과제해야되서 한 20분입씨름하다가 나오긴했는데

 

아침부터 진짜 기분나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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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11|2007.10.29 09:28
님하가 잘못한거아닙니다. 그사장도분명히 잘못한거아닙니다. 잘못은 닭다리과자에 있습니다. 자기의 의견을 표현 못했으니까요
베플알바|2007.10.29 09:37
글쓴이님 저 겜방 매니져인데여 그 알바색히도 문제가 잇네요... 알바가 손님한테 좋은식으로 말을 했으면 끝나는 일가지고 절도라는단어를 첨부하면서 말하는 그 알바가 융통성이 없는거 같네여...하지만 또 한편으로 밨을땐 알바입장에선 님이 글쓰신 내용중에 알바가 일크게 안만들려고 걍 자기가 알아서 계산햇다구 했자나요...그경우는 알바들입장에선 손님들하고 트러블 생기는걸 싫어 하거등요,,,겜방뿐만 아니겟지만요 또.만약 카운터에 알바가 없을경우 손님이 과자를 가져가면 알바는 모른상태에서 계속 일하면 나중에 제고파악할때 문제가 나서 알바가 그걸 책임져야 하는 상황까지 생길수 있으니 그런거에여...뭐 작성자님께서 기분나쁜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알바들 입장도 조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베플-_-;;|2007.10.30 13:04
글쓴이가 잘못했네요 판매자의 동의 없이 상품을 가져 가셨으니 따지고 들면 절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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