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평소 톡톡을 자주보는 직딩 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건 처음인데..몇년전 황당한 사건을 적어보자 합니다...
몃년전의 일인데요..
친구랑 둘이 미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많은 치장을하고 들뜬마음으로 약속장소에 도착한 친구 와 나...
먼저 여자들과 인사를나누고 웃음 꽃이 필때쯤...
갑자기 배가 아픈거에여...평소 장트러블이 심한지라 또 그분이 오셨구나....생각을 했죠.
~
얼굴이 노래지고....몸 안에서 빨리 나오고 싶어 안달이 나는 X ... 참다참다 여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거 화장실로 달려 갔어요~
헉...근데 남녀 공동화장실인거에여..(들어갈때 뭔가 안좋은 예감)![]()
일단 급해서 바지를 내리고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있었어요...
그날따라 양은 얼마나 많은지...끊기지도않고 길이가 상당히 길었어여..느낌에..
굵기또한 최대 기록이였음 -_-;![]()
이제 좀 살 것 같았죠...
그때 왠 여자 두분이 재잘거리면서 화장실로 오는거에여...
(왜 여자들은 화장실 같이다니는 걸까요ㅡㅡ)
그러더니 똑똑!! 노크를하더군여..
저도 똑똑!! 답례를 했구요...
글고 뒷 마무리를 하고 물을 내리려는 순간..
벌컥~ 벌컥 ~ 두번 소리를 내더니 물이 안내려가는거에여....
띵~~~~~~~~~~~~~~~~~~~~~~~~~![]()
순간 짧은 시간이 였지만 내몸속에 살다간 그녀석들을 보는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양도 양이지만 길이또한 예술이였음...마치 뱀 같은.....살아 움직일것 같은 형태....![]()
머리속에 암것두 생각안나는겁니다... 어떡할까 어떡할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자꾸 재촉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에여...
화장실을 웨케 오래쓰는거야.. . 급해죽겟는데 어쩌구....저쩌구...
다급해진 나는 걍 모른 척 뚜껑닫아 놓고 나갈까? 하다가 뱀똥을 보면 여자들이 기절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최후의 결단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일단 화장지는 많이 있더군여...
최대한 뱅뱅뱅 화장지를 손으로 말았어여..
얼굴만 하게 되더군여.... 최대한 스피디 하게 뱀똥을 낚아채서 휴지통안으로 넣었어여...
성공적이였죠... 다시 휴지를 말아 덮어두는 치밀함까지...
글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듯 유유히 화장실에서 나왔어여...
그리고 미팅여들과 장소를 옮기자고 하고 커피숖을 나왔어요..
인생최대의 굴욕의 날 이였어요... OTL ![]()
글고 알바 한테 넘 미안하기도 하거....
나중에 뱀똥치우면서 절... 얼마나 욕 했을 까여....
개XX ....소XX... 하믄서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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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여러분들 이었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그일 이후로는 공중화장실에 가서는 항상 미리 물을 내려보고 볼 일을 봅니다..
잼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걍 생각나서 적어보내여...후후
읽느라 수고 하셨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