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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당했어요!! 고소할수있을까요??

씨앙~ |2007.11.04 01:49
조회 288 |추천 0

전 24살에 애기엄마 입니다.

 

얘기하자면 길지만 꼭좀봐주세요ㅜㅜ

 

저희 엄마가 IMF때 친구분한테 1000만원을 빌렸어요.

확실히 기억은안나지만 제가 고1때쯤 되는일인것같은데요

그땐 어려서 부모님이 저한테 그런얘길안하셨는데

돈을 빌려준분이 보험하는 아주머니라 엄마가 신세진것때문에 엄마랑 제 보험을

들으셨데요 근데 보험넣을사정이 안되서 넣다가 말았더니

그 아줌마가 자기돈으로 일단 보험을 살려놓을테니

나중에 돈을달라고 그런게 엄마껀 모르겠고 제껀 19만원정도였어요

그러면서 제가 20살때 회사로찾아와서 보험계속 돈 넣으라고하길래

넣다가 몇달후에 안넣고 실효가됐지요 그때 저한테와서 너희엄마가

나한테 몇년전에 1000만원을 빌려갔는데 안갚는다며 자기도 힘들다고

그 엄마가 빌린돈 얘기를 처음들었어요 전 엄마랑 해결하겠지 생각하고

몇년이흘러 작년에 제가 결혼한다는 얘기를 들었는지

제 핸드폰번호는 어떻게 알고(그당시에 저희신랑명의로 된 폰)전화가와서

결혼하기전에 내 보험료 내준돈 19만원을달래서 결혼식마치고 준다고했더니

그전에 바로내놓으라는겁니다.

그때부터 협박이었어요. '결혼식 잘치르고싶으면 너희엄마한테 전화하라고해라

안그러면 결혼식장 어딘지 다아니깐 찾아가서 망신줄주알아라 등등...

그래서 19만원은 바로 주고 해결하고 엄마가 만나셨나봐요

돈빌리면서 선이자30만원 떼줬다고하시더라구요 그후엔 엄마가 어떻게하셨는지

모르겠구요 돈 갚는다는 각서도 써준것같구요 당연히 갚아야죠 꼭 갚을생각이었어요

하지만 평생한번뿐인결혼식을 얼마나 조마조마하면서 아무일없기를 바라면서

식을 끝냈는지 몰라요. 그후에 제가 애기를가졌는데 친정엘 몇번 못갔어요

그 아줌마 만날까봐서 요즘도 마찬가지구요 정말 미칠것같아요

임신중에도 모르는번호면 그 아줌마일까봐서 안받으면서 마음 조렸구요

그후에 일년뒤인 8월말에 전화가와서는 왜 폰번호 바꿨냐면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자기도 힘들다고 원금을 내놓으라는겁니다. 제가 그런돈이 어딨냐니깐

그럼 매달 20만원씩 이자라도 달라고 우리 시아버지 폰번호랑 주소도 다 안다고

그렇게 협박을하는겁니다. 그렇게 통화를하는데 시아버지한테 전화가와서는

어떤 아줌마가 아는사람이라고 제 폰번호를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줬다는겁니다.

이사실은 저희 신랑도 아직몰라요 알면 뭐라고할지 ...

근데 저희 엄마한테도 너희 애들 가만둘줄아느냐면서 협박 문자랑 전화

한답니다. 제여동생혼자 집에있는데 자기 아들대꼬와서 엄마한테 전화걸어서

바꾸라고 그러구요 . 저번달 이자를 말일날 은행끝나기 30분전에

자기 은행가니깐 지금 넣어달라고 문자가와서  "죄송한데요 이번달은

여윳돈이 아직안생겨서 5일날 보내드릴께요 " 이렇게 문자를했거든요

 

그랬드니 오늘밤 11시쯤 문자와서 "여윳돈이 생겨서 주지말고 먼저 생각해서

줬으면좋겠다 이번에 실수없이 보내달라"이런식으로 또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알았으니깐 제발 연락하지말라고 아줌마한테 연락오고나면 신경쓰여서

미칠것같다고 그랬더니 연락이 없네요

 

정말 돌아버릴것같아요 그일 신경쓰고나면 모유수유하는데 젖도 잘안나오는것같구요

 

진짜 정신과치료 받고싶을지경이에요 . 너무 광분해서 뒤죽박죽이네요

 

이런경우 고소할수있을까요?? 그쪽에서 저희엄마를 법정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한적이있는데 그럼 맞고소가 될텐데 승산이있는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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