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플이나 가끔 달고 대부분 눈팅하면서 잼있는글 보면 한참을 배아파라
웃고 했던 20살 건장한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실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써 봅니다..
이제 곧있으면 2학기를 마침과 동시에 군입대를 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실 학기 초부터 첫눈에 반한 같은 과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처음에 용기를 내서 신입생 OT 때 같은 조가 되서 말도 좀 하고 같이 술도 마시고
나름대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개강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어색해지더군요..
이제는 거의 말도 안하니까요..
사실은 고등학교때 정말로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3학년때 헤어지고 나서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참 힘들더군요.. (나이어린놈이 설친다면 죄송..)
그런데 막상 이 여자아이를 알게 될수록 뭔가 모르는 감정이 자꾸 생깁니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가기전에 그냥 한번 고백이나 해볼까.. 어차피 차여도
난 2년동안 군대에 있으니까.. 뭐 이런생각을 한두번 요즘들어 가져 봅니다..
뭐 생각만하고 정작 안그래도 어색한 사이가 고백했다가 차여서 완전 낭패 볼까봐
겁나기도 하네요..
여자분들.. 군입대를 앞둔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하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