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관리료란?
보건복지부는 응급환자가 아닌 일반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최고 3만원의 응급의료관리료를 추가 부담케 하는 내용의 응급의료 수가 기준을 최근 고시했다. 이는 비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함으로써 응급실에 혼란을 가져오고 진짜 응급환자의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응급환자만이 응급의료관리료를 내도록 돼어 있어 비응급환자가 오히려 저렴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원인이 됐었다.
법률적인 근거
문제) 종합병원에서 응급환자가 안닌 일반환자를 응급실로 유도 한다면.....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6일 저녁 아이가 집에서 누나랑 장난하고 놀다가 책장 모서리에 눈두덩이가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상비약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응급실이 있는 일반 외과에 가서 상처를 보이고(밤10시 30분경)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듣고 소독만 새로하고 5,500원쯤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당직 선생님 말씀은 상처부위가 얼굴이니 성형외과 선생님의 진료를 추천하고 소아(5세)인점을 감안하여 종합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것 같다 하셨습니다.
다음날 오전9시 30분경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파티마종합병원 성형외과로 외래접수를 하고 2층에 위치한 성형외과로 올라가 아이를 보이니, 담당간호사가 예약환자만 여기서 치료하고 일반 환자는 응급실에서 치료(꿰메기)를 하니 응급실로 내려가라 했습니다. 접수를 새로 해야하냐고 질문을 하니 여기서 접수했으니 따로 접수하실 필요는 없고, 응급실에 가서 보여주면 성형외과 선생님이 내려오셔서 치료(꿰메기)하여 주신다 하였습니다.
병원을 한바퀴 둘러 응급실에 오니, 일단 상처를 보자며 드레싱 해 놓은 것을 떼어내고 사진(일반폴라로이드)을 찍더니 응급실 간호사 왈 접수부에 가서 외래 접수증을 보여주고 다시 접수하라 하길래..... 응급실 접수부 왈 응급실 이용료 삼만몇천원이 붙는다고.... 이런황당한일이 있습니까?
외래접수하고 성형외과 갔다가 여기서 치료한다해서 왔는데 무슨 소리냐고 항의 했더니, 담당 성형외과 선생님을 바꿔 주시더라구요......제가 화가나서 음성을 높였거든요...응급실에서 아이랑 아빠랑 보고 갔다나요......올라와서 설명을 더 들으라는데...
정상적인 근무시간에 일반환자(소독되어 있는 상태임. 저녁10시까지 꿰메기 하면됨)가 왜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응급실 이용료를 더 내야 하는지...아이가 놀랄까 싶어 야간에 응급실 안가고...결근까지 하며 병원에 왔더니,,,아이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응급실에서 치료해야한다 또 응급실이용료를 내야한다...하니
돈도 문제지만 너무 불친절하고 절차가 너무 성의없어 화가 많이 납니다.
일반환자를 외래에서 치료를 안하면 접수부에서 일반병원(성형외과)을 가라고 안내하던지..아니면 예약환자만 받는다고 병원게시판에 공고를 하던지...
번호표빼고 순서대로 기다려 접수하고 올라갔더니 담당간호사도 자기가 응급실가서 치료받으세요...접수는 따로 하실필요 없구요..라고 했던말을 그냥 응급실서 치료받아야 된다 했다고 책임회피하기 바쁘고 .... 단지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이름도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여기서.....
비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함으로써 응급실에 혼란을 가져오고 진짜 응급환자의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응급실이용료 부과)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응급환자만이 응급의료관리료를 내도록 돼어 있어 비응급환자가 오히려 저렴하게 응급실을 이용하는 원인
환자가 병원비 저렴하게 응급실 이용하는 것은 안되고....
병원이 일반환자를 응급실로 유도하여 응급의료관리료를 더 받는것은 괜찮으신가요?
또 일반병원 응급실에는 응급의료관리비를 따로 안 받는데.... 종합병원만 치료비 보다 많이 받는건가요....이런건 종합병원 횡포아닌가요?
참고로 대구에 있는 다른 대학병원 3군데에 문의(응급실 접수 후 대기시간만)를 해 봤는데... 오전에 접수해도 응급실 상황이 적어도 5시간~종일 기다려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결국 만50개월도 안된 우리 아들 일반 성형외과가서 국소마취하고 12바늘 꿰메고 왔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