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내인생에서 가장 큰일을 저질렀습니다.
저한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른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큰일을 해낸 제가 자랑스럽고 멋질뿐이다.
여기서 부턴 반말로 쓰겠습니다.
나는 중학교3년내내 김대진과 그패거리들에게 온갖 괴롭힘과
구타를 당했으며 정말 동물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고등학교 입학할때만 버티자고 버티자고 했겄만.
그 희망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중학교때 계속 당한 괴롭힘으로 이젠 벗어나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나도 친구라는것을 만들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지만
입학식날 다시 만난 그새끼로 인해 나의 힘든 고교생활은 이미 예약된거나 다름없었다.
처음엔 그냥 마주치지만 않으면 그래도 중학교때 만큼은 당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정말 정말 그렇게 같은반이 되질 않길 바랬지만 다시 한번
나는 그새끼랑 같은반에 배정되었으며 나의 험난한 고교생활은 다시 시작되었다.
그새끼도 처음 나를 봤을때 놀란눈치였고 남녀공학의 분위기 때문이였을까 의외로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덕분에 나는 친구라는것을 처음 만들수 있었다. 같이 소소한 얘기를 할수있었고 더이상 밥을 혼자 먹을 필요도 없었다.
내짝인 미진이도 나랑 집이 근처였기 때문에 집에도 같이갈수 있었고 등교할때도 같이 등교를 하기도 하였다.
남들한테도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었지만 나는 그렇게 기쁘지 않을수 없었다. 한명의 친구도 없었던 중학교때와 달리
이리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수 있었기에..
하지만 이러한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 강아지가 학교내에서 소위 노는애들이랑 다시
그룹을 지어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나의 괴롭힘도 다시 시작된 것이다.
그새끼는 나의 영원히 지워버리고 싶은 중학교시절을 다시 들춰내며 반 아이들로부터 나를 먼저 고립시켰다.
중학교땐 학교짱이었고 소위 노는 그새끼 말을 거역하는 놈은 없었다.
남자애들은 물론 여자애들 또한 그분위기에 동참했으며
그 때문에 더이상 나에게 말을거는 아이들도 같이 밥을먹는 아이들도 그리고 더이상 학교에 미진이와 다닐수 없었다.
애들한테 완전히 고립되자 나는 다시 그새끼로부터 구타와 모욕을 당하기 시작했다.
쉬는시간마다 교실뒤로 나가 k-1을 한답시고 온몸을 때리기 일수였고 이유없이 싸대기를 맞거나 수건에 얼굴을 뒤덥힌채로
얼굴을 맨발로 밟히기도 하였으며 교복이 변기물에 적셔지기도 하였다.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왜 말을 안하냐고 의문이 갈거다. 하지만 외아들인 나는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고
중학시절에 선생이란 작자에 배신을 당한이후부터 나는 선생이란 존재를 더이상 믿지않는다.
그리고 그 새끼한테 대항해볼까도 생각했다.
인터넷에서 싸움잘하는법과 격투기동영상을 보면서 그새끼를 이기는 꿈을 꿧었고 그새끼에게
대항할 방법을 찾아봤지만
다음날 학교에서 그 새끼 덩치와 눈빛만 보면 그런생각은 싸그리 사라졌고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만을 빌었다.
그렇게 또 계속되는 괴롭힘과 구타는 계속되었다.
한번은 점심시간에 김대진이 재밌는걸 보여주겠다며 애들을 한데 불러놓았고
나한테 옷을 벗고 춤을 추라고 강요 하였다.
애들 또한 재밌는 볼거리가 생겼다며 뒤에 잔뜩 모여 나의 행동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무슨 용기에서 였을까 김대진에 요구를 거절했으며 오히려 소리까지 쳤다.
도데체 왜 나한테 이러는거냐고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그새끼는 어의없다는듯이 나를 비웃으며 온몸을 때리기 시작했고 엄청나게 얻어터지는걸로 끝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새끼는 내 상의와 하의를 강제로 벗겨 창밖으로 던저버렸고 속옷만 입고있는 내모습을 보고 비웃기 시작했다.
수치심에서였을까? 여태껏 정말 그렇게 맞으면서도 나오지 않은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울고있는 내 모습을 측은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김대진과 주변 애들은 그런 내모습이 모가 그리 즐거운지 나를 보고 비웃으며 김대진은
계속 내 몸을 가격하며 춤까지 추라고 계속 강요했다
다행히도 점심시간 끝나는 종이치자 구타와 비웃음은 그렇게 마무리됬고
선생님한테 걸릴께 두려웠는지 나에게 체육복을 던저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수업을 준비하는것이였다.
이모습을 보고 나는 김대진을 비롯한 우리반 전체가 인간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집에가서 이 기나긴 싸움을 끝내기 위해 유서를 쓰고 자살을 결심했다.
그리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투신을 시도할려고 했지만
맨날 외아들인 내가 죽으면 남을 부모님 생각과 이렇게 당하고만 산 내가 너무나 억울한 생각에
나는 주저앉아 정말 오열을 했다. 그렇게 계속 울다보니 슬픔이란 감정이 분노라는 감정으로 바뀌었다.
그때 생각했다. 이렇게 당하기만 하지말고 그 강아지도 이 내 기분을 조금은 느낄게 해주자고.
그래서 나는 계획을 짯다
그 새끼와 정면으로 싸우면 내가 이길수있는 가능성은 없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흉기를 이용하기로 했고 허술한 시간대인 점심시간을 노리자고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식칼을 이용할까도 생각했지만 칼을 한번도 안써본 나는 칼을 잘 쓸자신도 없었으며
그강아지를 찌를 용기 까지는 나지가 않았다.
그래서 차라리 맨날 구타를 당한 고통을 맞볼수 있게 방망이를 선택했으며 휘두르기 힘든 나무 방망이보단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방망이로 그새끼를 조지기로 계획했다.
나는 등교시간 2시간전에 준비해논 알루미늄 방망이를 몰래 숨겨놨고 점심시간에 그새끼를 조지기로 결정했다.
점심시간 종이쳤다. 그새끼는 책상에서 잠이든 상태였고. 나는 청소함속에 숨겨논 알루미늄 방망이를 꺼내들고
그새끼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그새끼는 나에게 대항한번 못하고 그렇게 맞기 시작했다
여자애들은 그런 내모습에 얼굴이 창백해진채 소리를 쳤으며 그제서야 주변 애들이 나를 말리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나는 방망이 질을 멈췄다. 김대진은 고통에 몸부림쳤으며 애들은 이런 내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떠는듯 했다.
곧 선생들이 들어와 이 상황을 목격했고 상황 파악이 됬는지 일단 양호선생님과 구급차를 불러
김대진을 병원으로 보냈고 나는 일단 교무실에 끌려가 왜 이런일을 벌였는지 다그치기 시작했다.
담임은 일단 김대진의 부모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우리 엄마를 학교로 불러들였다. 교무실에 있는
선생들은 이런일을 벌인 나를 보고 경악하는듯 했으며 뒤늦게 학교에 온 엄마는
이런일을 벌인 내모습에 놀람과 슬픔에 눈물부터 흘리셨다. 일단은 교무실에서 왜 이런일을 벌였는지
학생주임한테 자세히 털어 놓았고. 담임은 이상황을 파악하기위해서 우리반으로가
반애들한테 상황에대해서 이야기를 듣는듯 싶었다.
잠깐잠깐 교무실에 들리는 애들이 나를 처다보는것으로 봤을때
내가 벌인 이일은 이미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난듯 싶었다.
그렇게 상황을 대충말하고 나와 엄마 그리고 담임선생이 앞으로의 어떻게 할지와
김대진의 상태를 파악하기위함과 그새끼 부모와 대면을 위해
병원에 찾아가기로 했다.
김대진의 엄마는 자기 아들을 이렇게 만든애가 이렇게 약해보이는 나인거를 보고 놀라는듯 햇지만
이내 나와 우리 엄마에게 욕을 퍼부었다 그런 김대진 엄마한테
우리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진짜 가해자는 김대진 그 강아지고 진짜 빌어야 할사람은 그새끼 엄만라고 생각했지만
분위기상 나도 어쩔수없이 용서를 빌었다. 김대진의 상태파악과 다친정도를 파악하기위해
담당의사에게 물어본결과 김대진은 어깨뼈가 완전히 작살나고 갈비뼈또한 작살나고 부셔졌으며
발뼈는 몇십개로 조각나는 엄청난 외부출혈골절상 및 안면 6주의 중상을 입었다고 들었다.
이소리를 듣고 나는 이런 나의 잔인성에도 놀랐지만 사실나는 엄청난 쾌감과 즐거움에 몸이 떨렸다.
김대진측은 합의없이 내가 형서처벌을 받게하겠다며 경찰서에서 그렇게 떠들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러나 학교측이나 우리 부모님도 합의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나도 내가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조서를 작성했다. 원래 전치 3주이상의 상해를 입혔기 때문에 구속수사를 받을수도 있지만
나는 아직 미성년자라며 일단은 나도 집으로 귀가 조치됬고 내일 다시 경찰서로 가야된다.
나는 사실 용서할 마음이 전혀 없다. 그리고 김대진 그 강아지가 누워있는걸 보니 정말 이렇게 즐거울수가 없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강아지가 결국은 나에의해서 누워있고
나를 괴롭힌 우리반 애들도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을것이다.
이상입니다. 추후 상황을 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