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학친구중에 여자와 술을 아주좋아하는 친구 A군이 있었습니다.
여자한테 17번 연속으로 차이고..ㅡ.ㅡ등등..경력이 화려했죠
그러다가 어느날 과친구 한명이 오늘 다른과와 4:4 과팅이 있다고 해서 저역시 거기에 가게 되었죠
그 A군 역시 빠지지않았습니다.
여자는 그럭저럭 이어서 가치 술마시고 놀다가 2차로 노래방갔습니다.
그리고 3차로 다시 소주를 마시러 갔는데 여기서 일이 터진겁니다.
그 A군이 술마시던 도중에 배아프다고 화장실에 가는겁니다.
그래서 보내고 한 30분쯤 지나도 그 A군은 오지 않았습니다.
'속이 너무 안좋아서 아직까지 토하고 있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다른 친구보고 한번 가보라고
시켰습니다. 그 친구 역시 20분? 정도 지났는데도 오지않더군요
그래서 이상하게 여겨서 남아있는 친구랑 저랑 화장실에 같습니다.
처음갔었던 친구가 입구에서 고통스런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_-;
왜 이러고 있냐고 토 아직 까지 하냐고 물으니 가서 보랍니다.
가봤더니 화장실칸이 잠겨 있길래 옆칸으로 가서 변기를 밟고 위로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ㅡ.ㅡ 벽에 똥....칠이 되어 있고 x으로 난리가 난겁니다 ㅡ.ㅡ.....
저는 바로 머리속으로 X됐다....이생각이 바로 오더군요.
그 A군은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눈은 뜨고 있는데 눈에 초점이 없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는 배가 아파서 대변기에 앉아서 바지를 벗고 X을 쌌답니다.
그런데 ㅡ.ㅡ.......보니까 바지를 안벗고 그냥 변기에 앉아서 싼겁니다.....우웩.....
술에 취해서 자기는 벗었다 생각했는데 안벗고 그만....그러다가 자기딴에 수습한다고
바지벗고 손으로 벽에 X칠하고.....얼굴엔 건더기 묻어있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빨리 수습하여야 했기에... 과팅 같이 하던 여자들에게는 애가 너무 토심하게했다고
그냥 보내고 (ㅠ_ㅠ예뻣는데 너무 아까웠음) 저희는 화장실로 가서 일단 애를 씻겨야 했기에
호수를 연결해서 화장실 위로 물을 막 뿌렸습니다. 씻으라고. 그랬더니...ㅡ.ㅡ
X건더기랑 X물이 밑으로 좌아악 내려오는 겁니다....허.... 그래서 화장실 밑에 하수구막히고.
냄새 작살...ㅡ.ㅡ 1명은 화장실 입구에서 사람들 못오게 막고 .... 저희는 바지 빨아주고
한명은 젓가락들고와서 화장실 X건더기떄문에 막힌거 뚫고 있고...ㅠ-ㅠ사장님한테 미안해가지고
죽을뻔했습니다. 어찌나 그 친구가 더럽게 보이던지......
그 A군은 벽에 똥칠할때까지 산다는말을 실감했을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