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늘 ng만 있는 삼십대 중반의 인생은 쭈욱~

능력없다..

돈없다...

애인없다..

차없다...

없는것 투성이에 오직 하나 있는것은  시간과 나이많다..크흐..

괜찮다 그래도 하루 사는것에 별최선도 안하고 기냥 사니깐.. 만약 최선을 해서 이렇게 산다면 죽는것이 나을 정도이니깐!!!

아직 카드 회사에서 전화가 안온다는것이 천만 다행이다...가끔씩 은행에서 대출한 그 돈 이자 내라고 전화오는것 이외엔.~~~

 

내친구들... 이 쎄이들을 말하자면 이십년된 중학교 친구들이다.. 그렇다고  뭐 압구정동 장미파나 신사동 이쁜이들처럼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끼리 떡볶이 집에 앉아서 천날 만날 수다만 떨어대는 소위 말하는 학교에서 같짢은 존재들이었다...우리 존재는 우리만이 안다!!! 그래도 넘들한테는 예전에 잘나갔따는 말을 하는데 사실 집밖으로 나서면 양아치들도 우리들을 끼워주지 않았다..하하

그래도

우리 친구들 인생 글로 쓴다면 대박이지만 친구들 인생은 쪽박찬다고 말할수있다..

중학교때 모인  우리들 공부 죽어라고 안했따.. 고등학교때  공부는 뒷전이고

개그테스트에 나갈라꼬 열심히 놀았다.. 혹시 운좋으면 미스코리아도 나갈라고 했다..

다행이 우리에겐 그런 운은 없었고 as well as 학운..

다들 대학줄줄이 떨어져서 재수하고 삼수하고 근근히 대학갔고 뭐 평균이하의 대학이지 ...

개중에는 걍 재수좋아 떡하니 합격한 친구들이 미팅주선에  이리저리 만난 인간들하고 연애하고 나이트다닌다고 부모님께  머리이리저리 뽑혔따.. 엠티안가고 나이트 가서 친오빠 만나서 사람보는곳에서 개차반으로 두들겨맞고...집에서 몰래 담배피다  친구방 불나서 119와서 진상확인이 안되는 바람에 쬐금 세금한푼 나라에 보태주고(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납세의 의무를 한것 같다)

고등학교만 졸업한 친구들 할일없어 맨날 불러서 술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또 누가 안기면 뭐 어때하면서 퍼라 마시라.. 그러다 한십년 보냈다...

그들 나이 25-6세 시집간다고 난리들이었다...

할일도 없고 부모한테 유일하게 독립하는 방법이 시집뿐이었기에...

친구 스타트 끊었다.. 우연하게 만난 어떤 남자랑 연애하다가 집에서 반대해서 가출을 일삼타가

포기로 시집갔따... 잘사냐구? 결혼한지 두달만에 쪽박나고 지금까지 부모님 집에 얹혀서 아직까지 독립을 외치며 잘산다..  쫌 부자였던 친구 늘 만나는 인물들이 쪼매 돈있는 남자라 재수없어라하고  회사원에 뻑가서 그남자 꼬셔서 결혼했따.. 잘사냐구? 이년 별거하다 다시 신혼이 되어서 잘산다..

돈없는 남자한테 가서 고생만 열나하다가 내린 결론 "돈이 최고다..."

좀 조신한 친구 그림만 열나 그리다 미대가서 애들 과외하다가  친척이 중매해준 화이트 칼라와 결혼했다 . 잘사냐구? 별탈 없이 아주 자알 살고 있다. 또순이가 되어서 아파트 반장을 하고 있다.. 아마 내 생각엔 정치에 뜻이 있는듯 하다!!!! 이러다가 내친구중 아파트 반장에서 국회의원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또 한친구 우리 올나이트 할때 집에 늘 들어가든 의리없는 그 친구(우리는 그렇게 불렀따)는 늦게 결혼했따 . 이세명은 줄줄이 한달을 두고 결혼을 했고 이친구 30대 초반에 나이 억수 많은 사장님이랑 눈이 맞아 결혼했따. 나이 차이가 7살이라고 해두자..?? 잘 사냐구? 정말 잘 산다...

젤 산다..돈도 많고 집도 크고 국산차중 젤 비싼 차 두대나 굴리고 있다..

또 다른 친구들 이야긴 담편에 하기로 하자...

나? 아까 젤 앞에 쓰인 게 나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