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후반의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남자들도
한눈에 반해 결혼까지 생각할 수 있나요?
보통 나이 많은 남자들은 여자못지 않게 늙은 여우같아서
겉으로는 관대하고 이해많은 척해도 뒤로는 이것저것 냉정하게 계산적이된다고...
삼십대 중반을 넘긴 결혼 적령기의 남자가
7년정도 사귄 여자친구를 두고
나이차이가 많이나는(8살정도 나이차이) 여자에게 필이 꽂혀
양다리를 걸치다가 이 새로운 여자랑 제대로 시작해보겠다고
전 여자친구를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필이 꽂힌 이 여자가
사실, 자신을 만나기 전 꽤 여러명의 남자를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자기를 만나는 그 순간에도 다른 애인이 있던 중 자기와 마찬가지로 전 애인을 정리하고서
자기를 만나게 된거라면,
그리고..., 만난지 얼마 안되어 쉽게 몇박 몇일의 여행을 함께가게 되서
여자가 성에 다소 개방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남자는 여자를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고려해 볼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당장 좋으니 연애상대로만 보는건가요?
것도 아니면, 첨엔 그저 연애상대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결혼도 고려하게 되나요?
경우에 따라 다른건가요?
여자는 대단한 미인은 아니지만
이쁘장한 외모에 애교가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풋풋한 새로움이 있구요.
다만,
이 여자에게
집착증세가 좀 있고,
우울증 비슷한 증세가 있어서 감정 기복이 심합니다.
그래도, 남자가 나이도 있고 참을성이 많은 성격이라서 잘 참아주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처음 대쉬할 때와는 다르게
조금씩 열정이 사그러드는 것 같아 여자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초반에 전 여친과의 관계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중간에 몇번 마찰이 있었습니다.
여자쪽에서 불안하고 서운한 마음에
몇번 헤어지자는 얘기가 나왔지만
남자쪽에서 붙잡아 계속 만나고 있는데...
여자쪽에서도 이미 정이 깊이 든지라 쉽게 헤어질 생각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 남자의 마음속이 궁금합니다.
첫눈에 반했다고 오래사귄 여친까지 정리하고 대쉬할 정도의 남자가
7개월 정도 지나면... 그저 익숙해지고 편안해져서 느슨해지는 건지...
아니면, 나이가 많은 남자이니만큼
이제 열정이 식어 냉정해지는것인지...
그렇다면, 이 관계는 그저 연애만 염두해둔 관계인 것인지...
당장 어리고 이쁜 여자친구랑 헤어질 이유가 없으니...
아니면, 정말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여자의 입장도 결혼 적령기를 꽉 채우고도 조금 넘긴 입장입니다.
서로 진지하게 신중하게 사람을 만날 나이인데...
이렇게 급하게 진전된 관계... 결혼까지 기대해도 될런지...
아니면, 혹시.... 연애따로 결혼 따로의 마음인 것인지...
사실, 나이 많은 남자들은 연애하면서 여자한테 투자하는 것에 많이 계산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결혼까지 염두해두지 않고도 연애중인 여자한테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인지...
당장 결혼할 수 있는 입장은 못됩니다.
혹시... 연애기간이 길어지면... 남자의 마음이 쉽게 돌아서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남자분들
결혼 상대의 여자를 고를때 어떤 기준으로 판단을 하시는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