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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다 하지 못하는게 글이라죠?

겨울바라기 |2007.11.24 20:17
조회 300 |추천 0

톡이라는거 첨들어와봐요....

재주는 없지만...몇자 적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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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라고 하면....

남자들 군대있을때 받았던 위문편지 정말 그립습니다....

 

전 8년전 군복무때 받았던 어머님의 근심어린 편지가 참 위로가 되더라구요...

"엄마 잘 다녀 올께요..." 이 한마디만 하고 버스를 타고 논산에 가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100일휴가때 "충성 이병 0 0 0 ~~~ 100일 휴가를 명받았습니다..." 라고 했던 그때....

돌아보면 어머니의 한자 한자 눈물섞인 단어들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제 보물 1호가 편지꾸러미인데....

가끔 답답할때 풀러서 보면 참 재밌더라구요...

연예편지에서 부터 친구들 가족들한테 받은 편지까지....

 

참!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라는 주제에 대한 글이였죠?

편지라고 생각하니깐 옛날 받았던 편지들이 생각이나서..

혼자 주절주절 해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편지는 아마도 크리스마스나 생일때 받는 카드나 엽서...

같은 편지가 아닐까요?....

대략... "생일축하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정도의 글만 적으니까요...

 

지금 연예중입니다..

그래서 편지라는 단어가 참 듣기 좋을때이죠....

아직 제대로 편지를 적어서 보낸적은 없지만....요즘 인터넷이 넘 잘되있어서...ㅠㅠ

예전에 우체부 아저씨들 보면 혹시나 내 편지가 왔나하고...설레고 했는데...

요즘은 우체통 찾아 보기도 힘들어서리...원...에휴...

 

기회가 된다면...

말로는 다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글로써 적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지금처럼....

주절주절 자신의 넋두리를 적는것도....

어찌보면 누군가에게 이야기함으로써 위안을 받는게 아닐까요?...

 

사랑은 쉽지는 않지만...

사랑함에 따뜻하고 ..

그 순간이 행복한게 아닐까요?

비록 초심을 잃을지라도..

초심을 버리지만 않으면 되는게 아닐까요....

곧 크리스마스도 오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때가 올텐데....

 

이번기회에....

좋은사람들에게 편지한통 보냈음 좋겠네요....^^

 

당직서면서....잠깐들어와 주절주절 넋두리만 남겨두고 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또 기회봐서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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