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많은 일들을 부대끼게 되고...
서로가 알 수 없는 오해를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도 십 수년 동안을 가깝게 지낸 친구와 서로의 오해로 인해
십년지기 친구겸 이웃을 잃었다.
그친구 쓸데없는 말을 옮기고 거기에 덧붓인 살로 인해
난 많은 것을 잃게 되었고...
그친군 아직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다
자신을 안다는 것...
자신의 행위를 냉철히 되짚어 본다는 것이...
아무리 나이들어도 그리 쉽지 않은듯 하다.
말로는 얼마든지 가능하건만....
그것이 자신의 일로 부닥치면...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게 된다
감정이 앞서기에 판단력도 흐려지고...
아무튼 말과 글, 뜻과 음이 다른 우리 말...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여기 올리는 글처럼 말이다
자칫 추미애씨를 욕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뜻을 정확히 알고나면....
<과연 시일까 욕일까 ?>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쌍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