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아주잘난놈은 아니라것과
여자친구가 외모적이나 성격적으로 이상이없다는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여자친구.. 그냥하는말 아니구요;;솔직히 이뻐요
얼굴본사람들은 다들 한가인 혹은 손예진닮았다고 한마디씩합니다
(눈웃음칠때는 정말 손예진같아요-_-..)
저는 그냥 멋내기좋아하고 그냥 딱 20대 초반 평균정도됩니다.모든면에서요.
근데 여자친구가 먼저 대쉬했습니다.
그것도 헌팅으로요.; 저두난생처음 당해본헌팅이었고 여자친구가
외모가 너무출중하니까..이여자 원래 이런거 잘하는 여잔가보다
하는마음으로 그냥 가벼운마음으로교제를 시작했는데.
제여자친구..장난이아니더라구요.
좀만 농담으로 몰아세워도 당황해하고 얼굴시뻘개지고
살짝의 스퀸십에도 엄청나게쑥쓰러워하면서 미칠라하고. 딱 말투나
대화할때보니까 남자경험이 별로없는것 같습니다;
근데저는...연애경험이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의 이런행동이좀 재밌기도하고....
그리고 이렇게 이쁜여자친구가 저한테 쩔쩔매는걸 보면..
저도모르게..이럼안되는데 뭔가...뿌듯합니다
제여자친구는 저보고 첫눈에이런느낌받은게 처음이었다고합니다.
정말 많이좋아한다는 표현을 입에달고삽니다.
그리고 문자나전화같은것도 정말 많이하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표현을 좀 줄이게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괜히 아는여자애들이랑 대화할때 더 다정하게하고
(물론 진심아닙니다. 여자친구보다 맘에드는사람두없습니다-_-;)
여자친구는 너무불안해하죠. 저만나고서 친구인 남자애들도
이제 안만난다면서, 근데 오빠는왜 그러냐고 이런식으로
불만을 토로하지만..그모습이 너무귀엽고 더장난치고싶은 맘이생깁니다..에공 ㅋㅋ
또 , 여자친구가 잠깐저보러 저희동네왔다고하면
제가나갈것처럼 하다가 안될것같다고 하고 여자친구가발걸음돌릴때쯤
다시 전화해 장난이라고 만나자고..이런식의장난
제가좀많이치거든요.._--;;아무래도여자친구입장에서는 좀 짜증났을것같죠;;
근데두 크게화는잘 안내요. 그냥 가끔 오빠정말너무한다너무해..이런식의
목소리만냅니다..정말착해요..눈물도많고;;;
한번은 진지한표정으로.너정말질린다 이런식으로 제가 장난쳤더니
그자리에 바로 엉엉 울더라구요. 그모습보니까..정말..아차싶더군요;;;
근데 이 장난치고싶은 본능이 안사라져요 ㅜㅜ 장난치고싶은맘이라기보다는
자꾸 팅기고싶구.. 맘은 정말좋아하거든요ㅠ ㅠㅠ
근데 저때문에 여자친구가 발동동구르고 제 눈치살피면서 마음졸여하는
표정짓고있으면
자꾸 기분이 은근히..묘하게좋아져요 ㅠㅠ 변태같죠;;;
사랑받는기분이랄까..제가 정말 잘난사람이된것같구 ㅠㅠ
에고 저이럼안되겠죠 ㅠㅠ;;;;; 맘좀 고쳐먹어야겠어요
욕좀해달라고쓴거에요~ 배부른줄알라고한마디들으려고 ㅠㅠㅠ
고쳐야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