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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악덕업주와, 내 하소연..

매력남 |2007.12.02 22:39
조회 308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88년생의 남자입니다~

제가 PC방 알바를 하는데, 너무 짜증나서 있다가,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저와같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너무 짜증나는 나머지 이렇게 톡에다가 톡커님들한테 하소연하네요ㅠ

저는 아침 알바를 해요.(8:00~13:00) 7시간이죠.

역시나 식대는 없고, 배고프면 알아서 먹어야 해요. 1시쯤되면 정말 배고프더군요.

그리고 어쩌니 사장은 어딜 안나가는지 뭐하지도 않으면서 절 계속 주시합니다.

아침에 사람이 없을때 있잖아요? 한가할때.. 다른알바분들 막 컴퓨터 못한다고 막그러시는데.

전 7시간동안 한번이라도 앉아만이라도 있고싶어요.ㅠ 무조건 서있어야 합니다.

잠깐안볼때 아~ 피곤하다 이러면서 앉아만있었는데 그거가지고 개지랄. ㅠㅠ

글고 아직 새벽알바못구했다고, 새벽알바가 하는 바닥청소, 화장실청소는 역시 제담당..

또 제가 하는 PC방이 컴터 100대정도있는 생각보다 꽤 넓은 피시방이라서요.

아침에 모니터닦고 할때 진짜 힘듭니다. 마우스패드, 키보드가 하나라도 서로 수평을 맞추지 않으면 안되고, 스피커가 모니터에 수평으로 안붙어있으면 전부다 다시하라고 해요.

그리고 100대가 있고, 막 카페식으로 되어있다보니, 5000원권 정액제를 끓으면 카페라떼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오래걸리고(5분), 100대나 되는 피시방을 제혼자할려고 하니, 토요일 11시쯤 초등학생, 중학생분들의 러쉬가 시작되면 전 죽음입니다. 사장이 워낙 진~짜 개쪼잔해서 100원이라도 + - 오차가 나면 돈 메꾸라고 개지랄거리고, +100원이 나오면 막 그 손님은 억울할꺼라고 하면서, 자기 PC방 손님 안온다고, 이 100원 내일까지 어떻게서든 돌려주라고 그러고요. 아휴~ 정말 억울하다보니깐 말이 길어졌네요.

 또, 제가 한시라도 일이 없는걸 보질못해요. 정말 계속계속 일을 시키고, 저는 피곤해서 집에가면 바로 잡니다.

원래 3시에 끝나길래 친구들이랑 놀려고 시간대가 정말 좋아서 했는데ㅠ

처음에 면접할때는 정말 사장이 인상이 좋고 말도 좋았는데..

알바옷 입고나면 사람이 180도 바뀌더군요.

이제 1주일됐는데요. 1달하고 알아놓은 편의점 알바나 하면서 지낼렵니다.

PC방인데도 불구하고 꽤 높은시급이라(3700) 다 좋아보였는데, 악덕사장 때문에..

서울송파구잠실쪽에 있는 피시방 사장, 나 1달 버티고 시디키뽀리고 모니터에 물뿌려놓고 갈꺼야!조심해ㅎㅎ

그냥 하소연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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