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충청의 한 체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07학번 이고 그 선배는 05학번입니다.
당연히 학교 선후배사이로
올해 학교를 입학하면서 알게되엇고요
2학기들어서
언 체대가 그렇듯이 학교 체육대회에 나갈 치어리더 공연을 준비합니다.
좋아하게된건 그때가 본격적인거 같은데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냥 워낙 후배들한테 다 잘대해주고 착한 선배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말았는데.
그냥 저는 그런선배모습이 좋앗고
어떻게 친한선배들끼리 놀다보니
밤에 같이 술자리도 많이 가지게되고.
그 선배도 가끔 술이 약간 취하며
우리 누구누구 하면서
잘해주고 챙겨주는 후배 너밖에 없다 이러고.
하지만 지금 제가 그 선배를 좋아하는건 확실합니다.
그런데 그 선배가 1년동안 휴학을 한다는군요
이번학기 마치면 3학년이 끝나는건데
전 내년 1학기만 마치고 군대를 가려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배가 1년을 휴학한다하니
제가 학군단에 지원하지않는이상
그 선배 졸업하는거 까지 못봅니다.
그래서 그 선배 졸업하는것도 보고싶고 학교도 같이
좀더 다니고싶고 그래서
ROTC 에 지원하려합니다.
원래 지원하려했지만 선배때문에 더욱더 확고해졌습니다.
그리고 종강이 얼마 안남은 지금
그 선배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려합니다.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톡을 자주보긴하지만 여기라도
글을 올리고 투정아닌 투정 하소연이라도 해보고싶어서
글을올립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티즌 여러분들이
만약 저라면 어떠시겠습니까.
겨울이 가기전 고백하시겠습니까 .
전 겨울에
스키장 강사로 일하러 들어가기때문에 한달정도는
스키장에서 못나오기때문에.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