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보는 24살 처자입니다.
제 상황이 지금 정말 돌아버릴꺼 같아 ![]()
톡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사실 제가 고3때부터 23살 초반때 까지
사겻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남자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후..
메이커 "빈O" 이라는 옷가게 일하다..
지금은 매니저하고 있구요..
돈은 많이 못벌지만 열심히 사는 애였습니다.
사귀면서 참 많이 싸웠었고..
헤어질뻔 한적도 많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별의별일이 다일어 났었네요..
하지만..
결국에는 헤어졌습니다.
말그대로 좋게 헤어졌습니다..
서로 얼굴도 안붉히고.. 쌍욕도 안하고..
근데...
문제는 헤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저에게는 2살 터울의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그 여동생이 저의 옛날 남친과 한 5개월 정도 연락을 하더니..
(지금은 사귄지 2달이라고 합니다..)
첨에는 저때문에 제가 보고싶다고 연락을 했다는데..
나중에는 그 둘이 좋아졌다네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정말 제가..
동생 한테 화를 내기도 하고.. 달래도 보고..
그러면 안된다 야단도 치고..
그랬지만.. 씨도 안먹힙니다.
오히려 동생이 저한테 "언니.. 언니는 오빠를 아직 못잊었어!??"
이렇게 말도 안되는 헛소리만 계속하네요..
물론 그 옛 남친한테도 전화로 뭐라고 했지만..
역시나 씨도 안먹히네요..
제가 말리는게 이해가 안가신다는 분도 계실수도 있겠죠..
저도 그 옛날 남자친구와 정말 손만 잡고 아무 짓거리도 안했으면
당연히 사겨도 상관없다고 하겠네요.. 정말로..
옛 남친과 약 4~5년 사귄 사이인지라..
할꺼 안할꺼 다했습니다..
근데 지금 동생이 그 남자랑 사귀고..
방안에서 뒹구는 모습을 상상을 하니
미쳐버리겠네요..
이미 동생도 제 옛남친과 볼장 다 본 눈치고..
요근래 맨날 외박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질투..
요런거 정말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다만 콩가루 집안은 만들고 싶지 않네요..
제가 옹졸한건가요?
여러분 저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