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쓴 글인 줄 모르고 ..
들어왔는데 ... 제가 쓴거 알게되서...깜짝 놀랬어요..^^;ㅎ
댓글 읽어봤는데요//
키 큰 여자 싫어하신다는 분들도 많았고..
상관 없다.. 자신이 당당하면 된다...그런 분들도 많았어요..^^
부족한 제 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저...큰 키 때문에..... 힐 한번도 못 신어봤어요..
제게 가장 높은게....3cm였어요 ....항상. ..
앞으로도 힐은 못 신겠지만........ 그래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말처럼
제 키에 당당하게 살려구요......제가 인공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니깐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감 잃지않고 당당하게 다닐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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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글 써보네요..
시험기간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
이렇게 톡만 보다가 ... 오늘 올라온 톡에 키에 관한게 있길래 ..
한번 써보네요 ..ㅠㅠ
저는 여자이고 키가 173입니다..
키만 크면 그나마 나을텐데 키도 크고..발도 큰 편이고..손도 큰 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큰 편이라 ..항상 들어온 말이..
" 와,진짜 키 크다. .키 몇이에요..?"
"173이요......-_-"
"173이요???//헉. 하긴 요즘 사람들 다 키 크더라구요..... 좋으시겠어요."
"아니요..오히려 스트레스인걸요/"
"왜 그게 스트레스에요? 부럽기만 하던걸요>.......
하긴, 여자가 키 크면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여자의 매력은 아담하고 귀여운거겠죠????"
항상 키 얘기가 나오게 되면 이런식입니다..
앞부분은 부러워요..좋으시겠어요...그러다가도 끝은 항상 여자는 그래도 작은게 매력이지..--;
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
남자들이 키가 저보다 작거나 비슷했어요 ...
남자애가 주선자한테 연락해서 상대방 여자애 키가 어떻게 되냐고 묻곤,,
아...미팅 끝났다 ...... 이렇게 생각했데요 -0-;;;
대학교 남자친구들이랑도 같이 있게되면...막 키얘기가 나오는데..
나보다 키 작은애들은 ..자기들이 가끔씩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사진 찍을때 발올리고 ..막. ..
휴휴휴휴휴
그런거 보면....제가 괜히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아요 ..
솔직히 제가 키가 크고 싶어서 큰 것도 아닌데 ...
발이랑 손이랑 크다고 ....막 놀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것도 은근 스트레스구요....
행동에 대해서 놀리는거면..고치겠는데..이런건 고치지도 못하고 .....
한번은..엄마한테 성장호르몬 억제하는거 맞게 해 달라고 한 적도 있어요 ..고등학교때..-_-;
키 작으신 분들한테 키 작다고 놀리면..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잖아요..
키 큰 사람들이 키 큰거 스트레스라고 하면 ..
사람들이 막 자기자랑 하고 있데 ...이러면서 이해 할 수 없다 ... 이런 반응인데..
키 작은 사람들에게 키 작다고 놀리는거나 키 큰 사람에게 계속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똑같아요..
진짜 요즘은 키 큰 남자를 만나야하나.....고민하고 있어요 ...
근데..아까 톡을 보니깐...키 큰 남자도..키 큰 여자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_-;;;
참..............제 주위에 언니가 181인데...175인 사람 당당하게 잘 만나던데..
제가 소심해서 그런걸까요?????????//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이러다가 진짜 사랑도 못해보겠어요..............................................-ㅠ
정말. ......남자들은 키 큰 여자 싫어할까요>..........................?
자기랑 비슷하거나 ....좀만 커도 ...막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데.............................
다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