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지금은 2년째 교제중인 25살의 여자친구와 함께 살고있고요.
제여자친구는 A라는 친구와 함께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론은 이제부터.....
얼마전이 제여자친구 생일이였습니다. 여자친구와 저와 A라는 친구와 A의 남자친구분과
미사리 라이브까페에 가서 술한잔 간단하게 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생일은 지나갔구요.
생일 다음날이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옷가게 마감할쯤에 매장으로 갔습니다.
퇴근하는 제여자친구의 손엔 처음보는 두개의 화분을 들고있더군요.
그게 뭐냐고 물어보니 A의 친오빠분께서 제여자친구의 생일이였다고 선물을 보냈답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화분위에 편지하나가 대롱대롱 매달려있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별생각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먼저 집에 들어가고 저는 친구좀 만나고 30분가량 뒤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가 화분을 화장실입구 옆에 가지런히 놨더라구요.
들어와서 보니까 편지에 내용이 궁금해져서 편지어딨냐고 한번 보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순순히 보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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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당일날은 어려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을테고 그중에 내가 끼기는 싫고...
생일의 기쁨을 하루 더 만끽하라고
오늘보내 ~^^* 아이비와 금사철이야~
아이비는 예쁜수정이(제여자친구의 가명입니다.)~
금사철은 오빠라고 생각해~
헤헤~ 생일 축하한다!
---------------------내용끝---------------------------
저는 이편지를 보고 남자친구로써 기분이 굉장히 불쾌해지더군요.
'A의친오빠의 나이34세. 미혼. 직업은 공무원. 제여자친구와는 A라는친구때문에
몇번 본사이로 알고있고요 제여자친구가 말하길 몇번안봐서 친한사이가 아니라고합니다.
전에 A의친오빠의 생일날 A와함께 만원짜리 꽃한다발 사다준적이 있다고 하구요.
저는 제여자친구를 믿습니다. 저밖에 모르는 여자구요. 저또한 그렇구요.
제가 이글을 통해서 정말 알고싶은것!
1. 제 배려따윈 전혀없는 A의친오빠의 편지때문에 굉장히 불쾌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2. A의친오빠의 편지속에 객관적으로 남들이 봤을때 절대 사심이 안들어있나요?
3. 제가 새벽1시쯤에 A의친오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제여자친구 생일이라고
선물도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한데. 그 편지는 남자친구인 제가 봣을때.. 좀 불쾌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절대 비중을 안두고 자기 마음만 표현한 편지같았기에..
제가 전화를 한게 남자친구의 권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전화를 한게 너무한건가요?
34살 어른한테 그렇게 전화해서 말씀드린게 너무 했다고 저만 잘못한 사람으로 욕을
먹고있습니다. A라는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그 편지가 왜화가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정말 나만 불쾌하고 화가나는건지. 객관적으로 한말씀씩만 해주세요.
4. 만약, 제가 34살의 남자이고 제여자친구가 25살일경우,
제여자친구의 친구의오빠인 34살 남자가 제여자친구한테
그런 선물과 편지를 준다고하면, 여자친구와 동업하는 친구의 친오빠니까.
저는 아무런 사심없이 받아들여야 하는건가요? 친구의 친오빠는 남자아니랍니까?
친구의 친오빠면 저는 기분도 나빠하면 안되는걸까요?
가령, 결혼할 사이인데. 친구오빠한테서 그런편지를 받는다해도.. 참아야하나요.
제가 비슷한 서른 초반이였다고 해도.. 참아야하나요..
결국은 그오빠분이 실례한거에비해..제가 어려서. 버릇없게 보인게 아닐까요.
글로 설명하기는 정말 두서도 없고 뒤죽박죽 읽으시는 분들도 많이 헤깔려하실꺼 같은데요...
아무쪼록 제 뒤죽박죽글을 좀 읽어주시고. 나름대로 해석해서좀... 리플좀 남겨주세요.
악플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객관적인 생각을 알고싶기에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신분들..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