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무작정 살빼는 애중의 하나였구요(58킬로 찍었었음..^^),![]()
대학때는 술을 마시면서 살이 쭉쭉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취업후 지금은 160.5의 키에 44~45킬로인데요...
저는 전혀 말랐다고 생각하질 않는데, 모두들 말라깽이라고 하더군요.
뼈가 가늘고 체구가 작아서 인지...(저 배도 나왔구 허리도 26이거든요. 일자몸매..)
어릴때부터 줄곧 속이 쓰리곤 했습니다. 부모님은 쬐끄만게 속쓰린게 뭐냐고 그냥 무시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주의할껄..후회가 됩니다.
얼마전 점심때 매운 순두부찌개를 먹고 너무 배가 아파서 먹은것 토하고 (피까지)
책상위에 쓰러져있다가 회사직원에게 끌려가다시피 해서 병원에 갔는데,
급성위염이라더군요.
위병이 제일 아프고 죽을때는 폐병이 제일 아프다던데,
멍하니 앉아있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 전날 술 아주 조금 마셨거든요.
실은 대학다닐때 소주를 정말 퍼부었습니다. 거의 매일.. ![]()
여자애가 소주4병까지 마셨으면 할말 다했죠뭐..
근데 살이 빠지기 시작한게, 술을 마시면 다른 애들은 살이 쪄서 더 통통해지던데,
저는 토하고 설사하기 바빴어요. 다음날 아침 숙취에 고생한적은 그다지 없었지만 밥을 못 먹었죠.(국만 마시고..)
잘 마신다는 말에 우쭐하고 살까지 빠지니 더 부어댔죠.
지금도 일주일에 3번은 술을 마시고 한번 마실때 소주1병씩 마신다고 하니 의사가 헛웃음을 짓더군요.
이틀동안 죽만 먹었습니다.
여자분들... 다이어트도 좋지만 정말 영양 생각하셔야 되요. 일부러 밥을 안먹으려는 것은 아니였는데,
직장다닐때 끼니를 잘 못챙겨먹었더니 (가끔 과식하게 되죠) 집에서 픽 쓰러진적도 있었어요.
응급실 가서 링겔 꽂고 살아나구... ㅋ
저처럼 위가 약하신 분들은 절대 술 마시지 마시구요
(저는 오렌지쥬스 먹으면 바로 토합니다.)..
제가 경험하기로는 식사를 저녁 8,9시에 하면 정말 속이 거북하더군요.(잘때 배에서 꾸루륵 소리나구)
그래도 6시로 정하는것은 직장인에게 좀 어려운 일 같아요. 꼭 7시라도 저녁을 드셨으면 좋겠어요.
전 살이 빠지면서 몸이 추워지기 시작했는데 그런 경험하신 분 있나요?![]()
7월 초까지 전기장판을 틀고 잤어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