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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돈천만원준비하라는 협박전화

매력녀 |2007.12.13 17:09
조회 233 |추천 0

바로 어제 내 인생에서 가장 황당한일이일어났다

오전10시쫌넘어서였다 재훈이와 1,2시간후 만나기로 약속해놓고..

너무 피곤해서 10분후에 씻을려고 잠시 티비를 보고있었다

그때 집전화벨이 울리고 전화를받았다

"여보세요"

"거기 수지네집맞나요?"

참고로 수지는 고1짜리 내막내동생이다

"네 맞는데요"

"수지 어머니세요?"

"아니요 언닌데요 잠시만요"

난 수지가 또무슨 사고를쳤나하고 살짝 기분더러웠다

엄마는 몸살때문에 누워계셨는데 갑자기 엄마가 벌떡일어나더니

눈이 커지면서 날쳐다보는것이다ㅡㅡ

"네?수지가 어쨌다구요?크게말씀해보세요 거기어딘데요!!!"

순간 당황했다 약간떨린엄마의 목소리 잠시후 전화를 놓아버린엄마

"엄마 왜?왜그러는데?머라고하는데?누군데?수지가왜?"

"수지가..수지가 납치됐단다!!!!!!"

도무지 이상황이 이해가안됐다

"엄마 그게무슨말인데 방금 그사람이 머라고하던데"

엄마의 말은이러했다

50대쯤되는 아저씨목소리 딸을지금 데리고있으니 돈1000만원 준해나라고...딸목소리잠깜들려준다고 그러더니 동생을바꿔주더니...

엉엉 울면서 떨리는목소리로 엄마무섭다고 ..동생목소리가 들리더란다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있나 그러니까 무슨애길하고 끈었다는..

그말을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내가 경찰부터 불러라고 했다

동생이 하도 사고를치고다녀서 오늘아침 엄마가 학교까지 데려다줬는데 불과 1,2시간 지나서 이 전화가오고 ..무슨일이냐

일단 엄마는 침착하게 학교에 연락을했다

시험기간이라 동생 담임선생님과 바로 통화를 할수없었다

교무실로 연락해 급한일이라고 1학년3반선생님과빨리쫌 통화할수있도록 말해달랬다 10분후...동생담임선생님과 엄마가 통화를했다

통화후 ..엄마는 한시름놓으셨다

방금 급한전화라길래 반에 수지있는걸 확인하고 내려왔다고

걱정하지마라고 요즘 뉴스보면 그런사건많이일어난다고 ...

정말 황당했다 어째할짓이없어서 그런장난전화를 할까?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어떻게 집전화를알았고 동생이름까지 거기다 동생 목소리는 먼지...

정말 지금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제발 정신나간분아 아무리 할짓이없어도 그렇지 이런장난을하시나요?착하게 쫌 사세요 ㅡㅡ우리 엄마쓰러지면 책임지나ㅡㅡ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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