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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울한제인생 써봅니다 ㅋ

그냥요 |2007.12.15 10:29
조회 234 |추천 0

안녕하세요 ^^ ..;

 

내년 20살 이되어가는 남자입니다

 

겨울타나 .. 그냥 머리나 가슴이 훌쩍하고 그래서 글씁니다

어린노무시키가 머벌써부터 인생한탄하냐고 하시겠지만

그냥쓸꼐요 ^^ ..;

 

 

어렸을때 저희집은 그냥 동네 슈퍼 를햇엇어요

부유하진않앗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살앗엇죠

저희엄마 모든부모들이그랫겟지만..정말 저희사랑햇구요

어머니가 슈퍼를하셧고 아버지는 어려서생각은안나는데

어떤회사 회장의 운전기사엿어요 

저희아버지 문제가많앗엇죠 돈도 그렇게 많이벌지도안앗는데

도박에빠져서 엄마한테 돈달라고 집안깽판만들엇엇구요

어떤아줌씨랑 산다고 막그랫엇구요

imf때 아빠회사 부도나고 슈퍼 장사도안대고

사체써서  빛에시달리다가 저희엄마가 집을나갓어요

그때 전 3학년이엿구요

아직도 선명하게기억나네요

매일 꼬라지만냇던저엿지만  그날 잠자다가 꺳엇는데

엄마가 옆에서 절보고잇엇어요 저는 엄마를 안앗고

다시잠들엇죠 일어나보니 엄마는 안계시더라구요

일나가셔야할시간에 아빠가 슈퍼에오신거에요

그떄 저희형이 좀똘똘한지라 저희형 이 슈퍼문열고 장사하고잇엇죠

물론 학교다녀와서요

그러고 아빠가 고기집가서 밥사주엇고  여칠뒤에 알앗어요

저희엄마가 사체, 동네 분들한테 돈빌렷고 못갚아서 도망갓다구요

매일같이놀던 동네 애들이 저보고 사기꾼 아들이라고 따돌렷구요

저랑제동생이랑 저희형은 그후로  할머니 집에서 지냇지요

저희할머니 멋쟁이엿어요 남자친구도잇엇고집도 좀컷엇구요

근데 저희아빠가 장남이라 아들기죽일수없다고 저희할머니집 재산

다할머니 집 아버지 명의로 해놧엇데요 그래서 다넘어가구

할머니집은 경매넘어갓지만 중1 1학기 때까지는할머니집에서살앗엇죠

어렷을때부터 엄마뺴고 미움만 받던 저는 형,동생과달리 구박을많이받앗어요

그래서 매번 집에서쭂겨낫고 밖에서자다가 새벽쯤에 저희형이 몰래 대리고왓엇죠

그러다가 제가 5학년 때  고모집에 나랑형이랑동생이랑 친척누나랑 친척동생이랑

고모집에 놀러갓엇어요 안양 이엿죠

거기에서 여름방학동안 지냇는데 고모가 이런말을하더라구요

자기집에서잘자고 그떄 포켓몬스터빵이유행이엿는데

매일 사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앗다고햇죠

그래서 고모집에서 살앗죠  근대 고모집에서도 전구박받앗어요

공부를 못햇거든요 학교에서도 사투리 때문에 왕따시키더라구요 .

그래도 고모한테챙피하고 고모부한테도 챙피하고그래서 학교 에서

잘노는척하고 싸움도 잘하는척햇엇죠

그렇게 한두달살다가 아빠랑 엄마랑  같이 살더라구요 서류상은 이혼햇는데

엄마는 그동안 4시간씩자면서 두산타워 ? 거기서 옷팔아서 돈조금모은걸로

안양에 작은 옷집하였구요 아빠는 고모부 께서 가죽으로 가방이나 그런거만들엇는데

거기서 일햇엇구요

근데 고모집이랑 엄마 가게랑 걸어서 1시간정도 엿는데

매일 갓엇어요  진짜 좋앗엇죠

근데 제가 고모부랑 고모한테 미움을받앗엇나바요

제가 학교끝나고 학교 운동장나무를타다가 떨어져서 발목인대가늘어난적이잇엇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공준전화해서 아빠가 저업고 병원갓엇는데

다리다완쾌하고 일주일지낫나 저희 아빠가 저를대리고 엄마가게 근처 주차장으로

대려가더라구요 그러더니 각목을들고 저를 떄리는겁니다

너 친구들 때리다가 다친거냐고

저이유없이맞다가 정말 울면서 쪼그려안져잇엇는데 아빠가 저를안고우셧어요

전 그떄까지 제가왜맞는지몰랏죠 ..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고모랑고모부가 제가  다리다친이유가 친구들때리다가 넘어져서

다친거라고 선생님이찾아왓엇다고

전 정말 그떄 억울햇엇어요 저희고모부 아니 그새끼 완전사이코엿어요

술만먹으면 저희고모때리고 막그랫는데 절대리고오더만

생각은안나는데 무슨말하면서 제손잡고 식칼로 짜를려고하는거에요

칼내려치려는순간 저 손뺴고 몇대맞고 아빠한테 가려는데

더때리더군요

저 맨발로 엄마가게 까지 걸어갓엇는데  엄마는 옷띠러갓던날인거에요

엄마기다리다가 가게에서 자고 엄마와서 들어가서 울엇엇죠

그리고 저희아버지 외도 심햇어요 엄마 가게햇을떄

아빠 전에 바람폇던 아줌씨랑 산다고 할머니집에갓엇대요

할머니는 저희아빠편들고 엄마 정말우셧어요

고모라는년은 엄마앞에선 엄마편들다가 아빠편들고

저 그떄 정말 자살시도도햇엇어요 제가 죽으면 다시 아빠 후회하면서도

안그럴꺼라고 ..근대 아빠 다시엄마한테 오더라구요

그리고 고모 이혼하고 저 광주로내려왓엇어요

광주잇엇을때도 미움받앗는데 엄마랑 잇엇다고더 구박받더라구요

저 그떄 엄마맨날보고 그래서 익숙해서 그랫는지 헤어질떄 엄마막울고그랫는데

저는 괜찮앗거든요 근데 거실에서 형이랑 동생이랑 저랑 자는데

펑펑울엇어요 근데 그떄 저희형이 중1이엿는데  저한테하는말이

동생은 엄마 안본지 엄청댓다고 너는 하루밖에 안됫는데 우냐고

그러면서 저 랑형이랑 울다가  그랫죠 ..

 

고등학교때 저희집 사정이 좀괜찮아져서 엄마랑아빠랑 다른지역에 서

살앗지만  방학떄마다 놀로가고 엄마가 돈도 필요할때 붙여주고그랫어요

근데 제가 왜그랫는지모르겟어요 실업계 학교엿는데

매일 학교 안가고 친구들이랑놀다가 집나갓엇죠

핸드폰에 엄마 전화오고 막그랫는데

저 안받고 안들어간다고 학교 안간다고 막다퉛어요 엄마랑

근데 제가 놀고잇는데 문자가오더라구요 저희 형한테

엄마 쓰려지셧다 이러는거에요 한2주 만에 집에들어갓엇는데

저희엄마 풍에걸리셧더군요 .. 저정말 엄마얼굴 보고울엇어요

그런대도 속을못차렷죠 자퇴한다고 .. 막그랫어요

고2때  아빠가 자퇴서 써줄께 라면서 막화를내셧는데

내 이러면서 저 집나갓엇어요 자퇴서받구요

저희엄마 저잡는다고 저한테 무릅꿇고 빌면서 ..

저말렷는데 저 그냥 뿌리치고 집나갓어요 친구들이랑논다고 ..

그러다가 엄마한테전화가왓어요

학교안다닐꺼면 삼촌 공장다니라고 전 알앗다고하고

공장다녓지요 .. 잘다니다가 회식날에 저희삼촌이

엄마 이야기를하는데 저희엄마 공부잘햇데요 근데

시골에살앗엇고 8남매 중에 위에오빠하나에 둘째딸이라

학교다니지못하고 농사만햇데요 그래도 공부 하고싶다고

저희막내고모 엎고 일주일에한번씩 수업받으러 가면서도

공부잘햇엇다고요 그거 듣고 술취햇는ㄷㅔ 엄마한테전화해서

울엇어요 나같은 아들 머가좋다고 이러냐고 ..

학교잘다니겟다고그리고 3학년에올라갓어요

선생들이 절안좋게봣엇나봐요 ?

친구들이랑같이가는데 다인사안햇는데 왜인사안하냐고

저 학교문닫을떄까지 벌받구요

똑같이 지각햇는데  저만담임이 대리고가서자퇴서 쓰라고하고요

제가정말 차별받는거싫어서 엄마한테 자퇴하겟다고 떄쓰고학교를갓는데

선생들이 말졸라이쁘게하더군요 엄마 마음바껴서 저보고생각다시하라고햇어요

저 선생들말하는데 정말어의없어서 콧웃음 쳣는데

엄마가 그거보고 뺨떄리더라구요 ? 그래서 도망갓어요

집에서 엄마가 울면서 학교다니라고해서다녓는데 알겟다고햇죠

저 잘다녓어요

지각생들 은 학교끝낫어도 반에남앗는데  저는 매일남앗엇죠

친구들잇는데서 선생이 저보고 엄마욕을햇어요

그러고 가더군요 친구들이말햇죠 어떻게 참냐고 저참앗어요

그런데 또그러더군요 저 집가서 엄마한테 울면서 진짜 학교안다닌다고

공장일을해도좋고 나 노가다뛰어도 만족해 학교안다닐래

이러면서 울엇어요 그니까엄마가 자퇴시켜줫죠

지금 저 야간알바하다가 돈좀모아서 미용배울려고 해요

그래서 일그만두고  오전알바구할떄까지놀고잇죠

 

그냥 그렇다구요 한번써봣어요 ..

지금까지 거짓없엇구요  

 

이렇게 처음으로 글쓰면서 예전생각하다가

울면서 글썻네요 .. 읽어주신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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