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2년차 이젠 정리하려합니다..(원본)

답이없네 |2007.12.17 22:33
조회 10,637 |추천 0

제가 왜 이런결정을 내린건지 궁금하신분들이 있는거 같기에 내용을 올려보려합니다

서로간에 많이 가지진 못했어도 맘하나 믿고 시작했어요

신혼집1억에 신혼살림 3천가량으로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없는 살림에 생활비 개념이 없던우린 결혼7개월만에 빚이 1200이 넘어가고

시댁에서는 왜 초대안하냐고 들들복아대고 아이 낳으라고 복아대고

하도들들복아 대길래 사실을 말씀드려써요.

이래저래해서 지금 빚이 그정도이고 세금도 못낼지경이라고..

울어머니 저번글에 올린것처럼 결혼할때 금한냥 해주시더라고요

시댁에서 받은건 그게다지요 그건 그런대로 넘어갔어요,,

없으니까 못해주시려니..그러나 자식이 이렇게 어렵다는데 쌀있고 김치 있으니까

그걸로 먹고 살라 하시더군요,,

어의상실..많은걸바라진 않았어도 적어도 단50~100정도는 도와주시려나 했었는데

그리고 도와주시면 나중에 이자까지 드리려 했는데..

결혼 부조금은 부조금대로 다챙기시고..신랑 친분있는분들이 부조를 많이내어주셔서

형님 결혼할때보다 부조금이 배이상으로 들어왔기에..

차라리 한푼도 없는데 제가 도와달라 했다면

전정말 못된 사람이겠지요..

결혼한지 2주만에 김장한다 오라하시더니 가보니까 김치가250포기..

그이후로도 남매개다 아버님 제사다 일만 있으면 사람 불러다가 일시키시고

수고했다 고생했다 그런말은커녕 돈은 돈대로 다챙기시고 장은 장대로

우리가 다보고..없는 살림에 몇십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는 살림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거라봐요,,

김장끝나고 너무힘이들어 외식하자했더니 집밥을먹자 우기시는 시어머니..

그것도 모자라  신랑이 엄마가 사주는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사주겠다 하는데도

안나가냐 했더니만 내가 왜 며느리 밥을 사주냐고 하시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그렇다치고 큰시누 얘길 들려드릴께요

결혼전부터 자기집 개먹던.. 그것도 냉동실에 몇개월 바켜있던 너비아니 집에가서

해먹으라고 하시질않나 형님집에 몇개월된 짱구과자 그것도 먹던걸 먹으라고 주질않나

결혼초에 어려운 살림에도 형님 아이가지 셨길래 그비싼 딸기를 사갔던니만

세상에서 이렇게 맛없는 딸기 처음 먹어본다 하시질않나,,

아이가져서 호두를 먹을려고 사셨나봐요,,

그호두가 집에 있는지 몇개월이 되었지 다알고 있는데 굴리다 굴리다 저의보고

집에가서 먹으라고 주시드라구요,,김치통에 넣어두셨던지 김치냄새에 쩐냄새가

진동하는 호도를..저의가 쓰래기 하치장도 아니고..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싹이다난 감자를먹으라고 주시질않나 썩은 포도를 먹으라고 주시질않나..

그동안에 일들 다일일이 나열하자니 한도 끝도없내요..

이건시작에 불과했어요

어머님이 형님 애보다 병이 나셨는데 저의보고 보셔가라고 하시더군요,,

책임지질 못하면 처음부터 시작조차 하질말지 ..

시어머니 지금 잘 겆지도 못하십니다

그것도 자기때문이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엄마가 아들집못가서 저리 병났다고

책임회피를 하더라구요,,

그런대로 지금까지는 잘참아 왔는데요..

지금도 빚이 한2천 가량됩니다..

전세금 올려줄 돈이 없어서 빚을내어서요..

그돈에 맞는 집을가자니 살림이 너므많아서 다버리는게 아까워서 빚을지고

그집에 그냥 살기로 했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집넓고 좋다고 자꾸 무슨일만 있으면 저의집에서

모든걸 하자하는 시댁식구들..

저와신랑 둘다 모두 일합니다..

신랑직업이 고정수입이 아니라서요..

결혼전에 사랑과 전쟁을 보면서 왜저리 시집 식구를 싫어할까??

정말 이얘가 않됐던 나였는데 막상 제가 그모든걸 격고보니 정말이젠 시집에 시자만

들어도 신물이나고 몸소리까지 쳐집니다..

지금상황이 애도 없고 호적도 깨끝하다지만 정말 무일푼으로 나간다면

정말앞이 막막하네요..

참고 살아야 하는걸까요??? 이게 인생이라는 걸까요??

참을인자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하던데 결혼2년만에 참을인자 100번을 넘게 되내여도

답이없는거 같아요,,

어찌하여야 하는걸까요??

사실혼이면 위자료 없는건가요??

돈도없고 제가쓰던 살림도 다가지고 나오고 싶은데 살림옮길 집도없고..

부모형제 상처받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신랑과 대판싸우고 지금 말않한지가 2틀이 되어갑니다 

여러모로 생각하고 울기도 많이울고 참고 살아보려 했지만 정말이건 아닌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를 격으신 많은 분들에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저라면. |2007.12.17 23:51
마지막으로 딱 한번 더 참겠네요. 오직 내 자신과 신랑을 위해서! (물론 신랑이 싹수가 보인다는 조간하에) 그 이상한 시모와 재섭는 형님인지와 인연 딱 끊고. 훨씬 더 아주 작은 평수로 싼 동네로 이사가서, 그 차액으로 빚 어느정도 갚고. 그 많은 살림들은 중고가게나 벼룩시장등에서 팔 수 있는데로 다 팔아 치우고. 신랑과 내가 버는 수입 반이상은 빚 갚아나가면서. 종자돈 3천만원 만들때까지 최대한 아끼고 안쓰면서 왕소금클럽 회장처럼 살겠네요.
베플1년차주부|2007.12.18 14:54
이봐당신!! 1억집에 3000만원집안살림이 작게시작한거야 ?? 그리고 작은집으로 이사해서 살림을 줄여 빚갚을 생각을 해야지 살림살이 처분하는건 아깝고 남편하고 이혼하는건 괜찮아 ???? 당신 정신차릴려면 아직도 멀었어 ~!! 나도 결혼한지 이제 1년 다되어가는데 당신시댁도 문제지만 제일큰문제는 당신 생각인것 같아 !! 지금당장 작은집으로 옮기고 살림처분해서 빚갚고 시댁과 인연끊은뒤 남편이랑 알콩달콩 이뿌게 살생각해 !!!
베플조선끔찍이|2007.12.18 13:34
시댁쪽도 약간 개념부족이지만 님 부부도 참 답답하네요 빚은 불어나고 있는데 지금 그깟 살림살이가 문젭니까??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시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