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에 가끔 들어와서 사람들 사는얘기 보고가는 30대 여자입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아는사람 옷가게에서 알바를 합니다.
백화점처럼 큰 매장이 아니고 동네 옷가게지요.
그러다보니
현금 내면 깎아 주세요~
단골인데 몇천원쯤 빼주지~
인터넷엔 얼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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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문제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ㅡ.ㅡ
뭐... 그거야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하루하루 생활하는데
갑자기 카드 수수료 생각이 났습니다.
저도 이 일하면서 알게 된건데
가게마다 카드수수료가 다른거 다들 아셨나요?
골프장처럼 큰데가 더 싸고요
--카드사에서 몇백 몇천만원씩 계산한다고 특별관리 해주는거래요...
롯데마트 같은 대형 쇼핑몰두 싼 편이고요
일반 소매점은 좀더 비싸요.
사실 가게는 카드 결제 하면 며칠 있다가 돈을 카드회사로부터 입금을 받는데요
수수료 일정 금액을 떼고 받아요.
약간 싸게 주는거랑 마찬가지죠.
물론 손님은 돈 다 낸거지만요. 카드회사가 돈을 가져가니까요.
그건 체크카드도 마찬가지에요.
손님은 바로 돈 낸거지만 가게는 며칠있다 받지요.
자그마한 옷가게에서는 외상이나 마찬가지로
자금회전이 늦어져서 신경이 쓰인대요.
그런데 다른 나라도 카드수수료는 가게 부담인가요?
돈두 늦게받고.. 수수료는 떼고 받고...
가게엔 좋은점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현금 들고 다니는거 부담스럽고,
은행에 돈빼러 가기도 귀찮아서 카드로 주로 생활하는 편이거든요.
직장 생활을 하니까 은행에서 돈을 빼면 수수료두 들고요.
그런데 가게 사정 알고나니 카드 내밀땐 가끔 망설여지고 그래요.
그렇다고 무언가 살때 카드수수료를 내가 내고 싶지는 않고요 ㅡ.ㅡ
내가 해결할수 없는 돈문제로 마음이 쓰이는 요즘 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