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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곰아가 |2007.12.22 01:11
조회 100 |추천 0

저는 20살의 ,  여자, 원.이라고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여러분? 께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할인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여직원인데,

어느날부터, 근방에 있는 술집 아르바이트 생이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서로 얘기도 없이,

마트직원 : " 어서오세요 "  " 안녕히가세요 "

아르바이트생 : " 안녕하세요 "  " 수고하세요 "

이러한 얘기만 하던 그런 사이였습니다,

 

어느날부터, 그사람이 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어느날부터, 그사람 얼굴만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정작 그 사람이 나에게 사소한 말 한마디 걸어도,

대답도 제대로 못했었지만,

기분이 안좋았는데, 그사람 얼굴을 보자.

언제 그랬냐는듯,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조금씩 좋아지더라고요,

그렇게 좋다 좋다, 생각을 하다보니,

정말 그사람이 좋더라구요,

처음엔 웃는 얼굴이 좋았고, 목소리도 좋았고,

그러다 보니, 그냥 그 사람이 좋아져버렸는데;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만둔다는 소릴들었어요,

제발 제발 . 그만두지 말아라.

이렇게 간절히 빌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 저 오늘 라스트날이에요."

누군가 제 앞에 서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 얼굴을 보면 , 눈물이 나올까바...

고개를 숙인채. "네네." 대충 대답을 했고,

정말 그날 뒤로는 그 사람을 볼수가 없었어요,

 

몇일이 지나고 또 몇일이 지나서,

너무 보고싶고, 너무 생각나고, 단 한번이라도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사람의 이름은 알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싸이에다가 그냥 이름을 써보았는데,

그 사람 홈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메인에, 핸드폰 번호가 쓰여 있었고,

.....................

그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계획을 따 짜놓고, 그 사람에게 접근했어요,

문자를 잘못 보낸척, 하며, 그렇게 접근을 시도했고,

운이 좋게도 그 시도는 성공을 하여.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오빠 동생, 사이가 되었고,

그런데 저는 지금도 제 신분을 밝히지 못한채.

아직도 그 사람과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 몇일전부터는 그 연락조차도 안되더군요.

.......................

그 사람에게 언젠가는 말해야하겠지만,

아니 . 해야하지만, 지금이라도 말하고 싶은데,

말해버리면, 모든게 다 끝나버릴것만 같아서,

그래서 두려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

지금은 그 사람이 연락이 안되요,

걱정되고, 핸드폰은 열었다 닫았다.

수십번 수백번을 반복하게 되고,

자다가도 전화가 오면 그 사람일까? 라는 신경쓰임에,

벌떡벌떡 깨고,

그리고,  지금은 , 제 감정도 확실하게 알았고,

그 사람에게 고백할 준비도 되어있는데,

그 사람은 연락조차 없네요.

..........................................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얼마나, 큰 실수를 , 큰 잘못을 했는지는,

알고있습니다.

그 벌은 단단히 받을 각오도 되어있는데,

그 사람에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도저히.. 모르겠어요...

제발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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