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aaa남친이 요 근래에 무슨일이 있는지 이상해요..
어제 밤부터 전화통화에서부터 목소리에 힘이없고.. 무슨말을 물어봐두 대답두 쉬원찮고..
말하는걸 귀찮아하는거 같기두 하고.. 전화통화 하기 싫어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저만의 착각인지..
권태기는 아닌듯 한대.. 남친 연락을 원래 잘 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저두 일부러 연락을 잘 안하거든요..
연락 잘 안하는 사람들은 전화 마니 하면 조금은 귀찮아 할꺼 같아서요..
그래서 어제두 회사 끈나자마자 회사 사람하구 간단히 맥주먹고 있는대..
먼저 문자 날리면서 머하냐고.. 술 먹느라 정신없어 문자 못 보냈는데..
장난식으로 문자 씹는다고.. 또 문자가 와뜨라구요..
전 밥 먹느라 지금 보낸다고.. 그랬더니 밥 먹는대 정신팔려서 오빠 생각두 안하냐면서 귀여운 투정을 부리더라구요.. 원래 성격상 투정잘 안부리는데 절 마니 조아하는지 저한테는 질투도 마니하구 날 마니 조아하는구나 느끼게끔 마니 하드라구요.. 그래서 서로 기분좋게 문자 주고받고 했구..
어제 밤에 통화하는데 통화하면서..
오빤 말을 거의 안하구 제가 거의 다 하구 오빤 거의 들어주는 편이거든요..
쫌 무뚝뚝한 편이라서.. 전화두 자주 안하구 통화해두 길게 통화를 안하는 스타일이라는데..
저한테는 자주하는거라구 통화두 길게하거든요..
거의 제가 말을 마니 하는편이지만요^^; 제가 안하면 순간 침묵~~ 그래서 이것저것 마구 물어보는대..
할말없이 침묵의 시간이 되면 오빤 그래 그럼 자라~ 이런식으로 하긴 하는데..
그런데 어젠 쫌 이상하게.. 통화하면서 따른때완 달리 뭘 물어봐두 대답두 쉬원치않고 그냥 대충 말하고 넘기고..
잘 웃지도 않고.. 약간 귀찮아 한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 있냐고 그랬더니 아무일 없다고.. 그런데 쫌 이상하다고.. 그랬거든요..
무슨일 있음 얘기해 달라고.. 아니라길래 아랐다고 하구 쫌 통화 한다음에..
그러구 전화 통화 30분쯤하구 끊었는데..
저희집에서 핸드폰이 잘 끊기는데.. 통화하면서 전화가 여러번 끊겼거든요..
저두 그거때매 약간 짜증나구 또 잘 안 터지니깐 핸드폰두 마니 뜨겁따구 하드라구요..
저두 그랬지만.. 전 오빠랑 통하하는거니간 그런건 아무 상관 엄썬는대..
오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랬나? ㅡㅡa 몰르겠어요..
그런 이유라면 오늘 전화통화 고작해바야 2분했나?
오늘 통화에서는 더더욱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다면 전화 자주 끊기고 핸드폰이 뜨거워서인 이유는 아닌거 같은데..
오늘 제가 전화를 걸었더니..
내용인즉슨..
오빠 " 여보세요.."
나 "잤어?"
오빠 " 응.."
나 "그래 그럼 계속 자~"
오빠 "머했어..?"
나 " 나야 일하구 있었지~"
오빠 " 그래...몇시야?"
나 " 3시.."
오빠 " 우와 디게 마니 잤다.."
나 " 무슨일 있어?..요새 이상하다..."
오빠 "................"
나 " 나랑 전화통화하기 싫어?"
오빠 " 아~니"
나 "시르면 말해.. 전화 안할테니까.."
오빠 " 무슨 이상한 소리야~`"
나 " 밖에 나가서 좀 놀구 그러지.. 집에만 있지 말고.."
오빠 "..................."
나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무말 없구 조용하길래 전화 끊긴줄 알아씀)
그러다.. 오빠 " 우헤헤~(갑자기 웃음)" (갑자기 능글맞게 웃길래 일부러 말을 안한거 같은 느낌받음)
나 " 왜 말을 안하는데..?"
"나랑 전화통화하기 시른가부다.. 그럼 자던 잠 계속 자시오.."
오빠 " (약간 멋쩍어 하며)... 어.. 그래.."
이상의 아까 통화내용인데...
통화하면서 제가 거의 다 말하는 편이고.. 오빤 들어주는 편이라해도..
어제밤부터 통화할때는 먼가 쫌 이상해요.. 약간 말하기 귀찮아 한다는 느낌?
먼가 이상해요... 그 흔히 말하던 동굴속에 들어가는건가?
오빠 성격이 자기는 군대에 있을때 아무랑 연락하구 십지 않고 혼자있고 십었다고 그랬고
또 무릎수술을 했거든요.. 그래서 병원에 있을떄 자긴 아무랑 연락하기 싫고 혼자있고 싶어따 글드라구요
이번에두 그렇게 혼자 있고 싶어서 그런건가?
어제는 문자두 몇번씩 저 모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문자두 날리고.. 전화두 여러번하구 그랬거든요..
그랬는데 갑자기.. 그러는데 무슨 이유떄문인지 모르겠어요..
권태기는 아닌듯 하구.. 사귄지 7개월뿌니 안됐거든요..
내가 싫어진거또 제가 느끼기엔 아닌것 같은데.. 저 마니 조아하는거 저두 느끼겠거든요..
갑자기 왜 이러는지..
님들 혹시나 머 짐작가는거 이쓰시면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