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느 한 고등학교 재학중인 3학년 졸업생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잘 들어주세요! ㅋㅋ
저희반에는 어떤한 고집세고 의심많고 염치없는 OO희양이 있는데요
얘가 정말 심해요, 제가 19년을 살아오면서 얘같이 염치없는 애는 처음봤어요
얼마전에 폐품을 고물상에 힘겹게 팔고 5000원을 받은 날이었어요
얘는 손하나 까딱을 안하는거예요. 처음에 고물상으로 책을 팔러갈때,
저는 책을 큰 박스에 끌고 혼자 가져가고있는데 자기는 둘이서 책 조금 들여다놓고
걔가 먼저 가져다 놨길래 도와달라니깐 밍기적밍기적 걸어오더니 도와주는 척만 하구요.
아저씨가 책 무게 다 쟀으니깐 갖다놓으라고 해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그 책만 쳐다보는거예요.
뭐 제가 여기까지는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애가 짜증나니깐요.
그!러!나 그 후에 일이예요.
학교가 점심밥먹고 끝나거든요, 졸업생이니깐 남아봤자 할거 없다고
밥도 먹었겠다. 애들끼리 오랜만에 뭉치자!! 해서 저희들이 받은 5000원으로 아이스크림을 사서
캔모아에가서 음료수 시켜서 먹자고 했어요.
애들 다 주문하고 제가 "너는 뭐 먹을꺼야?" 했더니 자기는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그러나보다.. 하고있었더니 그 뒤에 하는말 "난 너네들꺼 뻇어먹으면 되지^^"
진짜 그 웃는얼굴 저도 모르게 욱해서 때리고싶더라구요.
애들 다 어이없어서 정색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얘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저희들이 쉬는시간에 과자먹자고 하면은
친구들은 다 한번씩 2000원씩 내서 쏘거든요. 근데 걔는 한번도 그런적이없구요.
자기는 뭐 당연하게 먹는다는 식으로 먹으란 말도 안했는데 먹고있어요.
걔랑 친한친구 박OO양의 말을 들어보면 걔는 햄버거를 버거킹에서밖에 안먹는데요.
다른 패스트푸드 점은 취급도 안한다고 그러구요.
얼굴도 진짜 촌닭처럼 생겨갖고 옷도 예~전에 7080시대때 유행했던 옷입고 다니구요.
얼마전에 14만원짜리 코트샀다고 자랑하면서 정작 자기가 돈써야 할때는 안써요
짜증날만큼...
이것말고도 정말 많은 일이있는데요. 그건 나중에 톡 되면 추후통보 하도록 할께요^^*
여러분들은, 이런 우리반애를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