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남친나이 서른 중초반...
내년에 결혼예정이구요....
남친은 수중에 돈은 없구요~~~
집은 있구요....완전 쓰러져가지만...시세가 1억 5천정도....
괜찮은 동네라...겉에 비해 좀 비싼편이네요...
저는 혼수만 천정도 예상하고...결혼비용 이것저것은 집에서 해주시고...
2천정도 가져갈 생각이구요....아니면 천정도...
문제는 남친 수중에 돈은 전혀 없구요...벌어서 집산게 오른거구요~~
연봉3천 번답니다...중소기업체구요...
결혼하고 몇년은 다니겠죠...10년정도??
요즘세상에 영원한 직장 갖는건 힘드니까....
그래서 얘기인데...
저희 둘다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잖아요....수중에 돈은 제가 가져가는 돈이 전부고..
이제 차근차근 모아야 하는데....아...진짜 너무 걱정이 앞서네요...
나이나 어리면 이런저런 걱정이 없겠는데....ㅠㅠ
저도 월 120정도밖에 못벌구....
맞벌이 하며 잘 살수 있을까요...애기 갖으면 돈 들어갈 일이 정말 많을텐데....
저는 애 키우느라 1-2년은 회사 다닐 수 없을테구요...
집에서 소일거리라도 해야하는지....
그럼 남친혼자 외벌이 인데...너무 걱정되요
결혼은 현실이라 돈이랑 연관이 많잖아요...
전 악착같이 잘 모을 수 있다 생각하는데...이래저래 나가는 돈두 많을테구...
결혼후 집 대출금(어머니가 살고 계신)도 갚아야 하구요....
집 시세는 5억 정도지만 3-4천 남은걸로 알거든요....
오빠가 맏이라 오빠가 갚아나가는거든요...용돈도 드려야 할테구~~20정도??
에효....이래저래 돈 나갈일이 많아서 정말 너무 걱정되네요~~~~
저보다 안좋은 상황에서 결혼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나 오빠나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결혼을 앞두고 걱정되네요
잘 살수 있을까 무섭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