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하늘나라로 떠나간 사랑하는 아내에게...........(162)

최기섭 |2003.08.02 02:45
조회 1,150 |추천 0

                                    어느 별에서    

 

남 모르게

허공을 뚫고 가는

나의 그리움아 -----

하늘에 박힌 가장 슬픈 별을 찾아

고독한 한 몸 이끌고.

빈 손을 흔들며 찾아 가는 곳

어느 별일까? ------

아무도 모르게

슬픔을 구름 뒤에 숨겨놓고

속으로만 반짝이고 있는 당신.

당신은 별빛을 먹고 산다지만.

나는 당신 눈물 먹고 사는데.....

하늘에 슬픈 비가  다 내려 버리면.

사랑의 소낙비가 다 쏟아져 버리면.

그때는 당신도 가고

나도 가고.

여기엔 아무도 없으련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