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생겨서 글 남기고가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알던 이성 친구가있어요.
아,저는 여자구 그 애는 남자애예요.
친한건 아니었는데, 한 6개월 전부터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 혼자의 짝사랑으로 변했나봅니다.
짝사랑을 숨기고 계속 비겁하게 우정 운운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갑자기 많이 추웠던날 있죠?
그 날 그 친구랑 놀러나갔다가
갑자기 손을 잡더라고요. 손 시렵다면서요.
그러다가 손을 깍지껴서 다시 잡았는데 저 혼자서 얼굴 새빨개지고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그 추운날 식은땀까지 뻘뻘 흘렸답니다.
아무리 친해도 신체접촉은 아예 없던 우리였는데;
그렇다고 이 친구가 저를 여자로 생각해 줄것 같지는 않구요...;;;
남자분들, 별 감정없는 이성친구 그냥 손잡고 잘 다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