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을 바라보고 있는 20대 커플입니다.
뭐 네이트온톡이나 주변얘기들로만 들어봤던 여자친구의 권태기가..
막상 저에게 닥치니까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권태기라고 느낀건
1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연락이 줄어들고
문자도 씹고..먼저 하는경우는 거의없었습니다.
답장해도 뭐 3-4시간 후에나 답장오구요..
그래서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왜그러냐고... 변한거같아서 답답하다 라고 얘기하니까
"지금 나도 너무 정신없고 바쁜데 오빠에게 신경쓰기엔 너무 부담스럽다."
"그냥 오빠가 나 연락잘안하고 못만나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요런 얘기를 하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누가 신경써달랬나.그냥 사랑하는사람들 사이의 기본예의라는게 있는건데
연락은 주고받아야하지않겠냐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긴 미안하다라는말밖에 할말이 없답니다.
전 헤어지자는 말을 돌려 얘기하는건지 알고
"돌려 얘기할필요없어... 그냥 이참에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
이러니까 하는말
"나 지금 돌려 얘기하는거 아냐. 헤어지자고 하는거 아니거든??"
그래서 전 그냥 알았다고 너 바쁘고 정신없어서 그런거니까 이해하겠다고 그냥 넘겼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권태기라는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바람을 피고 있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건 100%확신합니다.
권태기때..
더 잘해주려고 하면 질려한다는말을 들었는데..
어떻게해주면될까요?
권태기 금방 끝난다고하는데...
대처방법좀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