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가기전에 남기고싶어서 올려봅니다.
5월쯤인가.....가슴 설렌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29살평생 이상형에그리던 여자였거든요 *^^*
대듬절만나러 온다는거였어요
반신반의했죠 제가 잘난게없엇거든요 ㅜㅜ
그런데 진짜 그녀가제게 왔어요.
그린네로, 애인으로...
그런데 왜 그녀에게서 구름같은, 신기루같은,꿈인듯한 느낌을 받았을까요?
금방이라도 제앞에서 사라져버릴꺼같은 불안함 말에요.
1달정도 됐는데 이렇다할 말한마디없이 제앞에서 모습을감췄습니다.ㅜㅜ
제목숨을다해 사랑하리라 다짐했는데....
그녈위해 모든걸 다 주겠다 다짐했는데...
우리 행복을위해 살겠노라다짐했는데...사라졌네요,내 가슴 속에 지울 수 없는 흔적만남기고...
ab형인 그녀가 제게 한말은 "한번 맘 속에서 아니다 싶은 사람은 두번 다시 돌아 보지 않는다."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연락처를 알아도 연락을 할수가 없네요.
그녀가 제게서 떠나버린 이유를 지금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일을 하는데 그일에 그녀주위 사람들에게 신경 쓰게 했었나봐요....
본심은 아닌데 그냥도움이될까하고 했던 말들, 행동들이 그녀는 싫었나봐요.
너무 경솔했어지요
아무것도해주지못했습니다
제모든걸주지못해 지금도 가슴속에 살아서 제 주위를 맴돕니다.
잊으려 애를 써보지만 그럴땐 더 힘이듭니다.
다른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 얼굴 표정 손짓 발짓 하나하나가 그립네요
더 힘들었던건 그녀가 절 떠난 이후.....
그녀와 함께했던 식당, 횟집, 간장게장....너무 즐거웠던곳에 또 가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더힘들더군요
이제 그만 힘들어야 하는데....
연락처까지바꿨던 그녀에게 더 이상 연락할 엄두가 나질않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님들께 글을 남깁니다.
그녀는 정려원을 닮았지만 자기가 더 예쁘다고 우기고,
그녀는 전지현보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가졌고,
그녀는 백만불,아니 억만불짜리 살인보조개가 있고,
그녀는 빛보다 더 새하얀 피부를 가졌으며,
그녀는 자꾸 입술을 뜯어서 피가나기도 하고,
그녀는 씰룩 썩소도 귀엽고,
그녀는 말술,술고래에다가,매운건 딸꾹질을 하면서도 열쉬미먹는 그런여자예요
아~맞다.그녀는 렉시보다 모자가잘어울리는 힙합걸이에요 *^^*
잊어야한다면서 또보고싶네요
그녀자랑만 했네요
하느님께 부탁드리면이루어질까요 한번더 만나게해 달라고 우연히든필연이든......
잊을까요?
다시만남을 기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