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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글픕니다.

답답함!! |2008.01.02 19:04
조회 1,235 |추천 0

어제는 제 생일이었습니다.

결혼하고 두번째 맞이하는 생일..

1월1일은 신랑이 일하는 관계로..31일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죠!!

31일 일마치고 집으로 쏜살같이 갔습니다.

시어머님이 미역국이랑 찰밥을 해놓으셨더군요..고마웠습니다.제생일을 알아준 시어머님께

정말 감사하는 맘이 들더군요.

정말 조촐한 생일밥이었습니다.아니 솔직히 고마운 마음도 있었지만 참 많이 서운도 했습니다.

정말 평소에 먹는 반찬 김치 김 계란후라이 2개 거기에 미역국에 찰밥...

서운했습니다.전 시어머님 생신이고 남편 생일이고 직장을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직장다녀와서 밤새가면서 생일상을 차려 드렸습니다.남편 생일또한 그랬구요...

밥을먹고 시어머님 망년회 가신다고 친척집에 가신다 하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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