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재미있었던일 심심해서 올려 봤는데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는것에 좀 놀랐습니다..
요즘은 여기다 글쓰는게 하나의 일상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첨 우리 학교로 왔을때 난 23이었다... 그러구 3년이 지나간다......
그동안 난 이놈들이 정말 단무지( 단순 , 무식 , 지X)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것들은 항상 잔다....
그때마다 이유가 있다...봄엔 춘곤증땜에 잔다....여름은 덥다고 잔다.....일교시는 학교 와서 잠이 덜깼다고 자고 2,3교시는 그나마 낫다 ...... 4교시는 배고프다고 잔다..... 점심먹구 식곤증이란다...그리고는 그동안 수업 듣느라 피곤했단다.......
독한것들........
이것들을 수업에 집중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먹는걸 상품으로 거는 것이다.....
- 자 이거 맞추면 쵸코바 하나다
- 선생님 머라고요 ? 뭐물어 봤는데요???
이것들 돈이 없어서 아님 못먹어서 이런것에 환장하는것은 아닌것 같다 .....
단지 이것들은 공짜에 무조건 반사하는것 같다.... 먹는것 !! 하면 뼈속에 박힌 그들의 본능을 자극하는것이다.........
정말 신기한 것들이다.......
학생의 생활 패턴은 바뀌는 것이 없다........
그 나이의 남학생이라면 다들 그렇듯 이성에 환장한다......
그러나 얼마나 화끈한것들이 많은가 ......예전에야 잡지나 봤겠지만........ 이것들 사이에 뜨는 것이 OCN hot zone이란다......... 하드 코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나? 그러나 우습게도 이것들은 실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예를 들자면 여선생님들의 치마속이다...
시간이 지나도 보는 방법은 바뀌지 않는다 ....... 거울사용....
아 ...요즘은 폰을 이용한다고 하더라....
첨에는 다들 (여자선생님들...) 경악 했다 ...... 이것들이 변놈들 같으니라구....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그런데 흥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상황이 바뀐건 아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여자선생님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거다 볼테면봐라 지네들만 환장하지........ㅡ.ㅡ;;
가끔은 이렇게도 이야기 한다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확 불질러 버릴까보다 .......ㅡ.ㅡ;;
요즘은 아이들도 무섭지만 선생님두 무섭다........
특히 나는 집요하다 ....
한번은 새벽 1시쯤에 전화가 왔다 그것두 발신번호 제한으로........
- RRRRR
- 여보세요........
- 뭐해?
- 누구여?
- 뭐해???
- 네?
- 재미좋아???
순간 당황하여 전화를 끊어 버렸다.... 때마침 나랑 친한 선생님이 놀러 와서 같이 우리집에서 맥주한잔 했었더랬다....
- 왜?
- 재미 좋냐는데?
- 언놈이지?
- 그러게...
잠시후 또 전화가 왔다.......이것이 이렇게 말하는것이다.....
- 여보세요
- 뭐해
- 너 누구야 ..너 죽을래?? 이 자식아 걸리면 내 손에 아작나는 수가 있다... 딱 기다려...박살내 버릴테니깐......그때까지만 살아 있어라.....
-.....
그러구 끊구 나랑 그 선생님이랑 둘이 생각을 해봤다. 그 시간에 내 번호를 알고 두번이나 수신제한으로 건거라면 우리 학생인데 때마침 3학년 수련회 기간이고 새벽이니 3학년들이 단체로 앉아서 장난친거란 결론을 얻었다 .........
- 짜식 걸리면 죽었어...
그러구 난 친분이 있는 언니를 찾아갔다 그언니는 휴대폰 지점에서 일한다 .....
- 언니 #일 #시 걸려온 전화 추적줌 부탁해요......
나두 참 독한인간이다...
ㅎㅎㅎ 드뎌 알아냈다 ..... 그 자식 나랑 꽤 친한놈이다........
복도에서 그 자식을 만났다 .....옆에가서는 저음으로 말했다....
- 뭐해.....
- 재미좋아?
-헉
그 자식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음하하
- 너 내가 찾아 낸다구 했지? 또 그러면 죽는다 ..........ㅋㅋ
그담날 소문났다.... ###독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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