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다들 놀이터에서 몇시간이고 몰아본 기억있으시죠? ㅎㅎ 어제 집앞에 놀이터를 보니
까 제가 어렸을적 놀았던 놀이터랑은 사뭇다른모습.. (정말 뻐쩍지근하게 잘 해놨더군요! ㅋ)에 살
짝 놀라면서 갑자기 옛추억이 생각나 이렇게 두들겨 봅니다
어렸을적 이곳에서 일어났던 사건들..ㅋㅋ
모든 사건에 시작인 이 흙장난질 ㅋㅋ 더운 여름이고 추운 겨울이고 맨날 놀이터에서 흙을 만
지고 놀았던 어린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손톱속에 까맣게 흙때가 껴서 많이 맞았던
기억은 선명 하군요.. ㅋ
흙장난을 하던 어느날인가... 흙속에 진주처럼 조개를 찾던 그시절.. ㅎㅎ 튼실한 조개를 찾아
서로서로 누가누가 더 쌘 조개를 가지고 있나 하며 조개싸움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도대체 왜! 했나! 였는데.. 그떈 정말 잼있었던 기억..
그런데 누가 집에서 꼬막 껍데기라도 가지고 오면... 완전 ㄷㄷㄷㄷ
어느정도 머리가 커서(그래도 초딩) 놀이터 속(?) 보다는 바로 그 옆 아스팔트 혹은 시멘트 바닥
에서 즐겼던 사뭇 위험한 놀이 팽이 싸움! 팽이 종류도 정말 다양했고 (쇠팽이 그냥팽이 깡통팽이
등등등) 나름 기술도 화려했던... 내가 왕년에 불광동 용트름 찍기 였어 에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이들에게는 정말 많은 놀거리가 생긴것 같아 한편으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도 들지만
예전에 우리가 했던 놀이들이 이제는 즐기지 않는 천덕꾸러기가 된것 같아 조금 씁씁한감도 있
네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면서 .. 그때가 젤 행복했었던것 같다는 생각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