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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전 여친..

ㅈㄹ |2008.01.05 12:00
조회 1,816 |추천 0

 

지금남친이랑 사귄지 약 140일정도 됬습니다.

 

한참 행복할 무렵

 

 

요즘 싸이월드에다가 방문자 추적 기능 많이 달아놓잖아요..ㅋㅋ

 

 

저는 그냥 호기심으로 방문자 추적기를 달아놓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걸 설치한 후부터

 

맨날 똑같은 ip로 누군가가 비로그인으로 제 싸이월드를 들어오는거에요.

 

약 3주동안 그렇게 들어오다가

그 ip로 누군가가 로그인을 해서 들어왔더군요.

 

 

알고보니까.

제 남친의 전 여친이었던거에요.

 

 

아직 이 얘기 남친한테는 하진 못했구요

 

남친한테 전 여친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이미 남남이야.

걔랑 사귈때는 정말 너무 피곤했어.

 

등등 그다지 좋은 얘기를 안하더라구요.

 

전 여친이랑 6개월 사귀고

먼저 찬것도 그 여자였구

먼저 차놓고

그 여자가 제 남친한테 연락을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 남친은 냉정하게 잘랐다고 하더라구요.

(제 남친의 성격상...-_-)

 

 

 

근데 저는

지금 남친이 저의 첫 남자에요.

 

관계는 갖지 않았지만..

정이 들어버린....

 

근데 제 남친은

전 여친하고 깨지고 두달 후에 저를 사귄거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소심한가요?

제 남친이 과거에 전 여친한테

저한테 했던거 보다 더 잘했나..

전 여자랑은 관계까지 가졌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되고

전 여친도 하루도 빠짐없이 제 싸이에 들어오고..

 

결국 저는 제 싸이 도메인도 삭제하고

일촌들 싸이에 써놓은 일촌평도 싹다 지웠어요.

 

 

톡톡을 즐겨하시는 님들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거 처럼 보이지만..

 

 

지금 남자가 저에게 있어서 첫남자인데..

제 남친은 제가 첫여자가 아닌게..

 

 

제 남친의 과거가 왜이렇게 용납이 안될까요

더욱더 이해가 안되는건

먼저 차놓고 맨날 제싸이에 들어오는

전 여친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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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콘형님..|2008.01.05 12:04
나도 남자지만......'걔랑 사귈때 정말 피곤했어'.....이딴식으로 말하는 넘은 당신하고 헤어지고 딴사람한테 가서도 그런말한다..... 그딴식으로 말하는 넘 만나지마러....한때 사랑했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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