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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겨털관리안한그녀

부탁할게 |2008.01.06 00:04
조회 205,080 |추천 0

 

안녕하세요

다이어트겸 새벽운동하려고 6시 새벽수영다니기 시작한

20대 초반여자입니다 ㅋㅋ(다들자기소개하길래...-ㅅ-;)

 

이제 다닌지 일주일째라

열심히 물먹고 음파하고 발차기만 죽어라 하고있어요

전 6일 수영이라 월,수,금 / 화,목,토 3일 사람들을 다 만나는데요

화목토에 나오는 사람들중... 한명!

여자가 저 혼자 다니는거라 뻘줌했는데

마침 또래같아서 물어보니 21살이라고하더군요~~

내가 언니야~  반갑다~ㅠ 힘들지 나도 죽겠다~ 라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열심히 배우는도중...

 

수영강사가 "  팔을 귀로 붙이고 키판잡고 가는거에요~ "

이래서 먼저 하라고 보내는데..

 

그애 팔을 드는순간 관리되지못한 풍성한 겨털들도 물에 젖어

미역줄기처럼 찰랑찰랑 거리지몹니까................................0ㅅ0....

 

저진짜 깜짝놀랬어요 ㅠ

순간 '헉' 아직 쟤가 관리를 잘 모르나.. 이걸 얘기를 해야하나.. 이러면서

수영이 끝나고 같이 샤워를 하는데도 또 눈에 포착 T-T,,,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얘기하기 뻘줌해서 말못했어요 ㅠㅠㅠ

다음주에 보면 말해줘야겠죠?...

"너 겨털관리안하니?" 도 이상하고 "저기..겨털은 밀어줘야돼.."라고 하기도 뭐하고 ㅠㅠ

뭐라고 말해줘야 민망하지않으면서 잘 말할까요?

 

아 진짜 리플처럼  제꺼 아닌데 한번 보이니까 정말 신경쓰인다구요..

 

저 진지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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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껄떡쇠|2008.01.06 00:06
나름 패션인데 니가 뭔참견이냐
베플제 생각에...|2008.01.08 11:09
글쓴님이 쓰시는 제모칼을 들고 가셔서 나도 제모할때가 됐는데 같이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그게 가장 자연스러울거 같네요.... 기분 상하지도 않을거 같고요.... 글쓴님이 하시면 자연히 알게 될거 같네요.... 주제 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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