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겸 새벽운동하려고 6시 새벽수영다니기 시작한
20대 초반여자입니다 ㅋㅋ(다들자기소개하길래...-ㅅ-;)
이제 다닌지 일주일째라
열심히 물먹고 음파하고 발차기만 죽어라 하고있어요
전 6일 수영이라 월,수,금 / 화,목,토 3일 사람들을 다 만나는데요
화목토에 나오는 사람들중... 한명!
여자가 저 혼자 다니는거라 뻘줌했는데
마침 또래같아서 물어보니 21살이라고하더군요~~
내가 언니야~ 반갑다~ㅠ 힘들지 나도 죽겠다~ 라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열심히 배우는도중...
수영강사가 " 팔을 귀로 붙이고 키판잡고 가는거에요~ "
이래서 먼저 하라고 보내는데..
그애 팔을 드는순간 관리되지못한 풍성한 겨털들도 물에 젖어
미역줄기처럼 찰랑찰랑 거리지몹니까................................0ㅅ0....
저진짜 깜짝놀랬어요 ㅠ
순간 '헉' 아직 쟤가 관리를 잘 모르나.. 이걸 얘기를 해야하나.. 이러면서
수영이 끝나고 같이 샤워를 하는데도 또 눈에 포착 T-T,,,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얘기하기 뻘줌해서 말못했어요 ㅠㅠㅠ
다음주에 보면 말해줘야겠죠?...
"너 겨털관리안하니?" 도 이상하고 "저기..겨털은 밀어줘야돼.."라고 하기도 뭐하고 ㅠㅠ
뭐라고 말해줘야 민망하지않으면서 잘 말할까요?
아 진짜 리플처럼 제꺼 아닌데 한번 보이니까 정말 신경쓰인다구요..
저 진지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