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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실화)음기가 강한 동네

멋진아해 |2008.01.08 15:21
조회 1,225 |추천 0

꺄~~~~

 

제 글이 톡이 되버렸어요.ㅋㅋㅋ

 

톡이 되자마자 클릭하기전 기쁨보다 걱정이.ㅎ

 

역시나 우라질리안.ㅋㅋ

 

이 글은 톡용이 아니라 우리 엽호 가족용인데.ㅋ

 

그래서 원문은 여기 남기고 톡용(?)으로 수정하려 합니다.

 

아시겠지만 제 글이 주저리 주저리 잡글이 만은데다가 엽호 가족들께 전하는

 

메세지가 많아서.ㅎ

 

그리고 톡으로 바꾸면서 제목을 멋지게 바꿔주셔서.ㅋㅋㅋ

 

태클이 너무 많네요.ㅎㅎㅎ

 

제 글에 리플 달아준 당체님, 25세여 님 등등 리플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모두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ㅋㅋ

 

나중에 더 좋은글로 찾아 뵐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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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

 

멋진아해 입니다.ㅋ

 

오늘도 눈팅만 하다 꿈나라로 가려 했는데

 

간만에 카오리님 글도 보이고 검단 누님도 보이고 해서

 

언제 한번 끄적여야지 하고 미뤄오던 일을 오늘 하게 되네요.ㅋㅋ

 

근데 왜 나는 글쓰는 시간이 항상 이런건지ㅠㅠㅋ(지금 3시 20분.ㅋㅋ)

 

오늘 할 이야기도 저번처럼 제 이야기가 아니라 선배에 관한 이야기구요.

 

제가 최대한 감정이입 + 시점변화 + 영혼합일(?) + 퓨전(?) 등을 해서.ㅋㅋ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ㅋ

 

제 이야기를 접하시는 분중 간혹 요점만 적으라느니

 

길다느니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ㅋ

 

굳이 말씀 드리자면 제맘!!! 입니다.ㅋㅋ

 

(ㅈㅅㅋㅋ제 글쓰는 스타일이 주저리 주저리를 좋아해서 그러니 이해해 주세요.ㅋ)

 

그냥 글만 틱.. 쓰는것 보다 왠지 친한척하는 삘을 풍기는게 좋지 않습니까?ㅋ

 

나만 그런가?ㅋ

 

역시나 서문이 길었군요.ㅋㅋ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참고로 글도 깁니다.ㅋㅋ

 

 

이건 대학교때 선배가 겪은 일인데요.ㅋ

 

저희 학교 옆에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그 마을 이름이 외외마을인지 외와마을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여튼 말이 많은 마을입니다.

 

저도 2학년때 1년 살았었는데

 

그동네 예전에 전설의 고향이라던지 토요 미스테리도 몇번 촬영했고

 

저희 동아리 선배님들 중에 거기 사시면서 귀신을 안본 사람이 한분도

 

안계시다더군요.ㅋ

 

그동네 가격이 싸서 들어갔는데 밤에 술먹고 들어갈때면

 

왠만한 택시기사도 항상 그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귀신 많이 나온다고.

 

이유인 즉슨 그 마을에 음기가 엄청 강하다고 하네요.

 

음기의 강함을 가장 대표하는 것으로 그 마을을 돌아 다니다 보면

 

일은 다 할머니들이 하십니다;;

 

왜 그런지 할아버지들은 다 야위시거나 다친분이 많으시고 밭일이나

 

무슨 일 등이 생기면 할머니들이 다 하시더라구요.

 

여튼 시골이라서 그런지 마을좀 돌아다니다 보면 무덤도 심심찮게 보이고

 

그래요 그동네가.ㅋㅋ

 

지금에서야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하지 그때 1년 어찌 살았나 싶네요.

 

(아..저는 그동네 있으면서 귀신본적 없습니다.ㅋ음산한 기운은 항상 안고 살았지만.ㅋㅋ)

 

여튼 이 이야기는 선배들에게 들은 이야기중 가장 무서운 이야기인데요.

 

아까 이야기 한대로 감정이입 + 영혼합일이 되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ㅋ

 

----

 

그때 제가 일찍 집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새벽일찍 일어났었습니다.

 

겨울이라 동이 늦게 텃기에 밤보다 조금 밝은정도 였었죠.

 

그동네가 워낙 가로등도 없고 그래서 조금더 있다 갈까 하다가

 

어느정도 길은 보였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그동네 워낙 소문도 많고 말도많아 좀 무섭더군요;;

 

집으로 가려면 터미널 까지 가야 되는데 터미널에 가려면 버스타는 곳까지

 

학교를 지나쳐서 한 15분~20분 정도를 걸어가야 했거든요.

 

그동네 안그래도 가구가 많지 않은데다가 대낮이 아닌 다음에야 왠만해서는

 

길가다가 사람 만나기 힘듬니다.

 

여튼 괜히 무서운 마음에 움추려져 옆눈으로 두리번 거리고 걷고 있는데

 

이게 왠일?ㅋ

 

조금 앞에 왠 여자분이 걸어가는게 보이는 겁니다.

 

오~~지져쓰~~오 마이 갇~~땡큐베리감사~~*ㅋ

 

아시는 분은 아실 꺼에요.ㅋㅋ

 

정말 무서운 곳을 혼자 지나치고 있는데

 

사람을 만나는 기분이란!

 

게다가 뒷테가 이쁘신 긴생머리 아가씨였죠.

 

어차피 그동네에서 젊은 분이라면 분명 우리학교 학생일 것이고

 

사람을 만났다는 반가움에, 그리고 그아가씨도 분명(사람이라면) 이길을 혼자 걸으면

 

100%무서워 하고 있을거란 생각에 (그리고 아가씨란 생각에ㅋㅋ)

 

재빨리 옆으로 다가가 말을 걸었죠.

 

"저기...버스타러 가세요?"

 

"..."

 

"저도 버스타로 가는데...솔직히 무서웠는데 사람보니까 너무 반가워서요"

 

"..."

 

"괜찮으시다면 같이가도 되죠? 어짜피 길도 하나밖에 없는데..."

 

대꾸없는 아가씨...그런데 한참 말을거는 와중에 아까는 반가워서

 

바로 다가오는 바람에 몰랐는데 바로 옆에서 보니 이아가씨...

 

걷는게 조금 이상한것 같았습니다.

 

원래 사람이 걸어가면 다리로 걸어가는거지만 다리가 교차하면서

 

어깨가 조금씩 들석 거리잖아요.

 

근데 이아가씨...

 

바로 옆에서 보는데 그냥 미끄러 지는 느낌으로 스르르 앞으로 가는 겁니다.

 

저는 순간 얼어 붙었죠...

 

그분은 아랑곧 하지도 않고 그대로 앞으로 슥~하고 미끄러 지듯 계속 가시더군요..

 

그리고 조금 거리가 생겼을때...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롱코트를 입고 있는 아가씨의 뒷모습에서

 

롱코트 밑으로 있어야할 다리가 안보이는 것을요...ㅠㅠ

 

그아가씨...한 5미터 더 스르르~~ 가더니 그 길옆에 있던 무덤옆에서

 

잠시 멈춘뒤 스르르 없어지더군요.

 

저...

 

미친듯이 달렸습니다...ㅠㅠ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20분 거리고

 

버스정류장에서 터미널까지 10키로 정도 되는데

 

미친듯이 달리다 정신 차려보니 터미널 앞이더군요...ㅠㅠ

 

온몸은 땀에 젖어있고...ㅠㅠ

 

정말 무서운 경험 이었습니다..ㅠㅠㅋ

 

---

 

오우~쒯~~~!

 

그 장소를 몇번 지나친 저로써는...

 

글 적다 보니 몸에 또 소름이...ㅠㅠ

 

쒯~~~

 

쒯~~~ㅠㅠㅋ

 

여튼.ㅋㅋ

 

저는 그런식으로 귀신을 접해본 적은 없지만...ㅠㅠ

 

여튼 무셔...ㅠㅠ

 

귀신한테 말을 걸다니..ㅠㅠㅋ

 

그분 그 뒤로 계약 끈날때까지 거기 살면서 혼자서는 밤에 안나가셨

 

다더군요..ㅋ

 

우리 선배분이 저랑 나이차이도 꽤 나시는데

 

기가 약하셔서 그런지 귀신을 엄청나게 잘 보시는 분이세요.

 

이 선배에 얽힌 이야기가 많은데

 

나중에 또 기회되면 올려 드릴께요^^*ㅋ

 

저는 항상 글올리면서 혼자 무서워하고 소름끼쳐 하고 그러는데

 

이번글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ㅋ

 

여튼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두 새해 인사 할래요^^*ㅋㅋ

 

엽호가족님들~~~~~~~~~~새해 복 마뉘마뉘 받아서

 

집에 돈 놔둘때가 없을 때까지 부우자~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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