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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사랑을.

저에게는.. 무척이나 사랑하는 여인이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다른 사람과 살고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음달에 아가를 낳는다고 하더군요..

 

제 첫사랑이었던 그녀는.. 제가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니면서 겨우 얻어낸 사랑이었습니다.

 

제친구들도 다이쁘다고하던 미인이었었는데..

 

저는 그저 평범한 학생이었지요..

 

저보다 3살이 많았었는데 그녀의 집은 상류층정도에

 

속하는 부자집이었고 저는 가난했기 때문에.. 데이트비용도

 

대부분 그녀가 내야만 했었어요.. 제가 군대가기 1달전..

 

그녀와 1년정도 만났을때였습니다. 갑작스레 그녀가 임신이라고

 

저에게 말했을때.. 저는 입대를 앞두고 큰 고민에 빠져야만했었어요..

 

남자들은 꼭가야하는 군대.. 하지만 나의 그녀가 내 아이를 가졌다는

 

말에 나는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녀와 평생을 살 자신이 있었죠.

 

하지만 그녀는 아직하고싶은게 많은 당찬여자였기에..

 

그리고 아주 낮은 군대라는 벽에 걸려.. 아이를 지울수 바께없었습니다.

 

항상 돈이 많은 그녀여서 수술비는 어렵지 않았지만 왠지 그돈만큼은

 

제가 어떻게해서든 마련하고싶어서.. 노가다를 나가기 시작했죠..

 

그녀는 제가 집에서 잠을 자고있는줄 알았을 것입니다.

 

약 6일간 모은돈을 그녀에게는 입대전 부모님께 여행간다고 돈을

 

받았다고말하고 줬습니다. 같이 산부인과에 간 그날.. 때마침 그날은

 

비가오더군요..

 

수술실에 들어간 그녀.. 한 생명을 만들고 키우는건 어렵다지만..

 

지우는것은 무척이나 짧은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아파보이는 그녀는... 육체적인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이 큰듯

 

마구마구 울었고 저또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었죠..

 

그로부터 한달이 채 가기도 전에 저는 군대를 가게되었습니다.

 

입대하는날 그녀가있어 든든했지만 마음한구석은 왠지모를 두려움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죠.. 그녀와 눈물의 인사를 나눈후 저는 그렇게

 

군대에 드러갔습니다.

 

땀을 흘리고 열심히 훈련을 받으면서 저에게 단하나의 위로는..

 

그녀의 편지였습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

 

나중에 꼭결혼하자..여보..

 

30도가 넘는 혹서기에 더운줄모르고 그렇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나를 기다려줄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전역을 6개월

 

남기고..그녀는 저를 떠나갔습니다.

 

휴가를 나와서 그녀를 찾아봐도..그녀는 보이지않았고..

 

우연히들린 미니홈피에서는 저에게 이별을 고한 날짜와

 

별차이없는 날짜에 그녀와 다른남자의 새로운 커플탄생으로

 

떠들썩하더군요.. 죄인아닌 죄인인냥 저는 다시 군대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남은군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돌아와서

 

직장을 잡고 하루하루 살아가던 날..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그남자와 결혼발표가 들렸습니다. 그녀의 지인들은 1000일가까이

 

사귀어온 나를 잊은듯.. 그녀에게 축복을 내렸고..

 

저는 또그렇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직장상사와 술을먹던날.. 저는 택시를 잡고 무작정

 

그녀의집에 찾아갔습니다. 술이 가득취한 나를 만나주지 않을꺼라

 

생각이 되었지만.. 마지막이라도 눈에 담고싶어서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밤이지나고 새벽이 올때까지 그녀는 급구 나오길 거부했고..

 

저는 그대로 근처에서 자고 다시 출근을했죠..

 

그리고 그녀의 결혼식이 있던날.. 그녀는 축복을 받았고..

 

저는 심장이 찢어질만큼 울고 또울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국가에서도 인정하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그녀한테 사랑을

 

부엇듯이 나에게 사랑을 주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나는 치유받고 있었지만.. 반대로 날 사랑해주는 그녀에게는 몹쓸짓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내 옛사랑이 내 왼편에 걸었기에 나는 그녀를 왼편에

 

걷게하고 옛사랑과의 공통점을 찾으려 애쓰고 옛사랑과 다른점은

 

짜증을 내었죠.. 그렇게 새로운사랑과 만난지도 3개월이 지났고..

 

이제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할까 합니다. 옛사랑에 머물러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저에게 있어서 그녀는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지만 이제는 그녀를

떠나보내야할것 같습니다. 이런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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