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밭길님이 이런제목으로 글올렸는데 제가올리게되네요 ㅠㅠ
우리남편 게임좋아하고 만화좋아하고 자기가 하고픈건 꼭해야하는 성격이에요 고집도세고
어제 아기데리고 저녁먹고 스텐드 가격알아보러갔더니 기본이 5만원 6만원 이였어요
하이마트 가봐야겟네요 갔다와서 내가 톡톡 들어와서 머좀볼려고햇더니 비키라더군요
자기 영화굽는다고 컴퓨터 쓸거래요그래서 비켜줬죠 근데 잘안됏나바요 이러저리 알아보고
그러더니 10시가되서 목욕시켜야된다고하니 알았다 말만하고 계속 컴퓨터에집중 내가
빨랑 물받아오라고해도 대답도안하고 침묵 그래서 10번넘게말해야 그제서야 알겠다고하더군요
주택이라서 목욕탕이좁고 춥고해서 방에서 아기욕조에 물받아서 씻기거든요 내가또 빨랑시키자고
하니 내보고 하랍니다물받아서혼자 씻기랍니다 그때 아기는 울고있어서 제가안고있었거든요
아기는울고 지금껏 남편이 물받아왔거든요 무겁고 그래서 짜증나고 어이없어서 그냥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11시에 물떠오더군요 목욕시키고 계속 컴퓨터에열중 컴퓨터하고 만화본다고 티비켜고
아기재울려고 불끄고 분위기조성해야하는데 티비소리크지 환하지 아기는 안자고 그러지 남편은
컴퓨터집중 짜증나서 티비라도 끄라고햇더니 안끕니다 자기 티비본다고 짜증나고 화나고 미치겠더군요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아기 겨우재우고 나도잤는데 아기가 깻어요 제가 달래도 안되서
본인이 아기를 안더군요 그래서 난조금이라도 잘려고 했더니 아기가 막울더라구요 난 남편이
안고 달래는줄 알았어요 근데 너무울어서보니 아기는 자기이불위에서 울고있고 남편은 컴퓨터앞
이더군요 자기아들보다 컴퓨터에 집중하더군요 내가짜증나서 그만끄라고했더니 더큰소리칩니다
전에도 저녁6시부터 새벽4시까지 컴퓨터앞에서 있던 사람입니다 1시에 겨우끄고 잡니다
그때 아기깨서 우는데 그냥 자더군요 새벽에 네번정도깼는데 그때도 잘자고 새벽5시에깨서
젖먹이고 저랑 아기랑 잤거든요 남편 출근버스 놓쳤습니다 저도못깨워준 잘못도있지만
본인도 컴퓨터한다고 1시까지 안잤으니 늦잠잤죠 아기가 새벽에 깨서 자주울어서 늦잠잤다고
합니다 아기울어도 잘자던 사람이 그렇게 말합니다 새벽에 한번이라도 깨서 말이라도 걸었으면
이런말도안합니다 몇일동안 아기가보챘는데 못잤다고합니다 너무 잘자고 일어난사람이
난 아기때문에 그렇게못자도 힘들지않냐고 물어보지도않아요
저도 아기때문에 남편 늦잠재운잘못도 있지만 남편 너무 자기위주로놉니다 아기는 안봐주고
한동안 잘봐준다 햇더니 이제는 그것도 안해줍니다 요즘들어 아기가 잠투정을 많이하고
자주 깨네요 한동안 한번깨더니 어제는 한시간마다 울고 그랬네요
월요일날 주사맞추고 나서그런가 아님 뭔가불편한지 울고 잠투정도심하고 그러네요
이래저래 힘든 목요일아침이네요 ㅠㅠ
이글올리면 또 안좋은 리플달릴까바 걱정은되지만 어디 하소연할때가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