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에서 -원태연- 웨이터는 불알 잃어버린 놈마냥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고 부킹인지 나발인지 불러서 같더니 어디에 기준을 두는지 시큰둥한 표정이고 사주봐 줄 것도 아니면서 몇년생인지는 왜 그리 물어봐대고 뭐가 그리들 신이 나는지 팔수 끝에 대학 붙은 사람보다 더 광분을 해 방방 뛰어다니고 술인지 돈인지 한잔 마실 때마다 부담스러워 술병들이 눈여겨지고... 하긴 술 좀 취하고 같이 광분해 보니까 기분이 좀 뜨드만 비싸고 사람이 좀 추해져서 그렇지 놀기는 좋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