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해 20살이되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1차수시로 대학을붙고 ,
알바를 알아보러다니다가 친구하고 신발가게에서 알바를 하게 됬어요 _
처음엔 실장님이라는 분과 아주 잘 지냈어요 ,
장난도 잘 치시고 절 많이 이뻐해 주셨거든요,
11월부터 알바를 하다가 11월말에 직원이 생겨서 그만뒀어요 ,
근데 그 직원이 불성실해서 저하고 친구가 다시 다니게 됬구요 ,
거기에 29살 남자직원이 있는데 제가 삼촌이라고 불러요 ,
무뚜뚝해서 처음엔 말도 잘 안걸고 그랬어요 ,
제가 많이 어려워했거든요 ,
근데 언제부턴가 삼촌이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 이뻐해주시더라구요 ^ ^
그러다가 제가 12월말쯤에 좋아하는감정이 생겼어요 ,
제가 남자 처음좋아하는거라 정인건지 좋아하는감정이지 정말 구분이 안가는거예요.....
1월3일에 가게식구들하고 회식을 하게 됬는데 ,
2차로 빠에 갔어요 , 2차는 직원언니하고 저하고 삼촌하고 다른가게 사장님하고 갔거든요 ,
근데 삼촌이 제가 좋다고 그러는거예요 , 저는 조카로서 좋다고 말하는줄 알았어요 _
근데 자꾸 상처줄까봐..... 막 이러시더라구요 ,
그후에 무슨말이지, 무슨 의민지 자꾸 신경을 쓰게 됬구요
지난 6일에 가게를 그만뒀는데, 삼촌이 그만두는지 몰랏나봐요 ,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천장을보드니 얼굴이 붉어지시는거예요 ,
느낌에 우시는거 참으려고 하는거 같았어요ㅡ 그냥 제느낌에...........
저도 정이 많이 들어서 눈물나오는거 간신히 참고 집에왔죠 ,
그전에 제가 삼촌한테 연락하라고 했거든요, 문자랑 전화많이하라구 , 근데 삼촌이 문자를 못한데요, 그래서 전화만 한다고 했는데, 그날밤 이모티콘까지 보내면서 잘자라구 문자를 보내더군요 _
그러니까 제맘이 더 복잡해지더라구요 ,
몇일전에 전화통화했었는데 ,
술드시고는 저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저도 삼촌이 좋거든요 _
그래서 저도 삼촌좋아요 이렇게 말했는데, 제가 대학을 지방으로 가서 ,
못볼꺼다. 나이차이가 많이난다 . 너랑만나면 도둑놈소리들을꺼다. 삼촌이 상처줄꺼같다. 이러면서 사귀자는 말을 안해요 ,
저도 많이 소심한편이라 사귀자면 사귈수 있는데, 제가 먼저 그말을 못끄내겠더라구요 ㅜ
많이 답답해서 글 남겼어요 _
연애경험많으신분들이 글 남겨주실꺼라 믿어요 ,
제가 남자를 좋아하는것도 처음이고 ,
저를 좋아하는 남자도 처음이고,
초등학교때는 다들 그런다 치고, 중학교고등학교때는 그럴 기회가 없었거든요 _
꼭 도와주세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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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ㅜ